” 문명6 쾌적도 올리는 6가지 자원과 정책 방법 정리 ”
문명6 쾌적도 문제는 잘 발전하던 도시의 성장을 멈추게 하는 가장 큰 어려움 중에 하나로 건물 배치, 자원 관리, 사절 배치 선정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초반에는 유흥 지구를 건설하게 되면 해결이 되지만 시민이 늘어나게 되면 유흥 지구로는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명6 쾌적도를 올려줄 수 있는 요소들을 알고 미리 준비를 한다면 도시 성장이 중간에 멈추지 않고 지속할 수 있습니다. 문명6 쾌적도 올리는 방법에는 유흥 단지, 사치 자원, 종교관, 사회 제도, 도시 국가, 국립 공원 건설이 있는데 어떤 것들인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목차
유흥 단지
![문명6 쾌적도](https://greenblog.co.kr/wp-content/uploads/2020/03/유흥-지구.jpg)
유흥 단지는 문명6 쾌적도를 올리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건설하게 되는 특수 지구입니다. 처음부터 건설이 되는 것은 아니며 사회 제도에서 오락과 여가를 완료하게 되면 건설을 할 수 있습니다.
생산력 60, 유지 비용 금 1 들게 되며 유용에 의한 쾌적도는 +1을 올려주게 됩니다. 경기장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에는 쾌적도 +2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장이 완성되면 불가사의 건물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주변 타일을 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마라카낭 : 문화 +6, 쾌적도 +2
- 콜로세움 : 문화 +2, 쾌적도 +3
- 우에이 테오칼리 : 각 호수 타일마다 쾌적도 +1, 제국에 있는 각 호수 타일 식량 +1 생산력 +1
마라카낭 불가사의는 사회 제도 프로 스포츠를 완료하게 지을 수 있고 콜로세움은 르네상스 시대 이전에 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에이 테오칼리는 해안이나 호수에 지을 수 있습니다.
정부 정책
![문명6 쾌적도](https://greenblog.co.kr/wp-content/uploads/2020/03/정부-정책.jpg)
정부 정책 중에서 노란색 경제 정책 중에서 스포츠 미디어, 뉴딜 정책으로 쾌적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정책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쾌적도가 여유가 있다면 반드시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 스포츠 미디어 : 극장가 특수 지구 인접 보너스 +100% 및 경기장에 쾌적도 +1
- 뉴딜 정책 : 3개 이상의 특수지구가 있는 모든 도시에 주거 공간 +4, 쾌적도 +2, 금 -8
종교관
![문명6 쾌적도](https://greenblog.co.kr/wp-content/uploads/2020/03/크기변환_종교관.jpg)
신앙이 모이게 되면 종교관을 선택하라는 창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강의 여신을 선택하게 되면 강에 인접한 성지 특수 지구가 있는 도시에 쾌적도 +1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강에 인접한 지역이 아니라면 다른 효과들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치 자원
![문명6 쾌적도](https://greenblog.co.kr/wp-content/uploads/2020/03/사치-자원.jpg)
사치 자원은 특정 지역에만 존재하는데 확보하게 되면 쾌적도가 오르게 됩니다. 쾌적도를 올리는 방법 중에서 가장 많이 올릴 수 있고 거래를 통해서 빠르게 대처할 수도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게 되면 사치 자원 종류로 쾌적도를 올린다고 나오기 때문에 한 가지 종류가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닌 다양한 사치 자원이 있어야 더 많은 쾌적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사치 자원이 많다면 다른 국가와 거래를 통해서 없는 사치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쾌적도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https://greenblog.co.kr/wp-content/uploads/2020/03/부에노스아이레스.jpg)
도시 국가 중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종주국이 되게 되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설명을 보면 플레이어의 보너스 자원이 사치 자원과 같이 취급되어 유형별로 쾌적도 1을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보너스 자원은 물고기, 밀, 바나나, 석재, 쌀 등 같은 것으로 많은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종주국이 되면 많은 쾌적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국립공원](https://greenblog.co.kr/wp-content/uploads/2020/03/국립공원.jpg)
국립공원은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건설하는 것이 힘든데 상당한 관광과 쾌적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신앙을 모아서 박물 학자를 구매하여 건물을 지을 수 있는데 건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타일은 자연 경관, 산 또는 멋진 매력도 이상이어야 합니다.
- 4타일 모두 같은 도시가 소유해야 합니다.
- 타일은 모두 인접해 있어야 하고 세로 다이아몬드 모양을 형성해야 합니다.
- 타일에는 시설 또는 특수지구가 있으면 안 됩니다.
국립공원 건설이 완료하게 되면 소유하는 도시는 쾌적도 2 그 외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도시 4곳은 쾌적도 1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문명6 쾌적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는데 건물을 통해서 얻는 방법은 영구적이기 때문에 좋기는 하지만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장 빠르고 많이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사치 자원을 종류별로 보유하는 것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종주국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