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력 부문 CHP 유용열용 화석연료 투입, 텍사스가 43.7% (2025년)

2025년 미국 전력 부문에서 열병합발전(CHP)의 유용열을 만들기 위해 소비된 화석연료 에너지는 주마다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Electric Power Operational Data에서 연료를 fossil fuels(FOS), 부문을 Electric Power, 지표를 consumption for useful thermal output(BTUs)로 고정하면 50개 주 합계는 420.47 million MMBtu입니다. 가장 큰 값은 텍사스 183.89 million MMBtu로 전체의 43.7%를 차지했습니다. 두 번째인 미시간 30.56의 약 6.0배여서 한 주의 비중이 특히 두드러집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유용열’입니다. EIA는 useful thermal output을 열병합발전 시스템에서 전기 생산 이외의 산업 공정, 상업용 공정, 난방·냉방 또는 다른 최종 사용처에 실제로 제공되는 열에너지로 정의합니다. 따라서 이번 수치는 발전소가 생산한 전력량이 아니며, 유용열 자체의 양도 아닙니다. 정확히는 그 유용열 생산과 연결된 화석연료의 에너지 투입량을 million MMBtu 단위로 집계한 자료입니다.

2025년 미국 전력 부문 CHP 유용열용 화석연료 에너지 투입을 50개 주별로 비교한 타일 지도
각 타일의 숫자는 EIA가 보고한 실제 million MMBtu 값입니다. 값의 범위가 0에서 183.89까지 넓어 색상은 log1p 변환을 사용했지만, 숫자와 계산에는 원값만 사용했습니다.

텍사스 한 곳이 43.7%, 상위 5개 주가 65.8%를 차지했다

텍사스의 183.89 million MMBtu는 50개 주 합계의 43.7%입니다. 미시간은 30.56, 뉴욕은 22.91, 뉴저지는 21.36, 캘리포니아는 18.01 million MMBtu였습니다. 이 다섯 주를 합치면 전체의 65.8%가 됩니다. 상위 10개까지 넓히면 79.6%입니다. 즉 이번 지표는 단순히 큰 주가 조금씩 높은 분포라기보다, 소수 주의 전력 부문 CHP 시설에 유용열용 화석연료 투입이 강하게 모여 있는 형태입니다.

2025년 화석연료 투입 (million MMBtu)50개 주 합계 비중
텍사스183.8943.7%
미시간30.567.3%
뉴욕22.915.4%
뉴저지21.365.1%
캘리포니아18.014.3%
오하이오15.313.6%
앨라배마14.503.4%
노스다코타10.182.4%
펜실베이니아9.272.2%
인디애나8.732.1%

텍사스를 제외한 49개 주의 합계는 236.58 million MMBtu입니다. 텍사스 한 주가 나머지 전체의 약 77.7%에 해당하는 규모라는 뜻입니다. 다만 이 결과만으로 텍사스의 CHP 효율이 낮다거나 화석연료 의존도가 가장 높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습니다. 절대량은 시설 규모, 산업·상업 열수요, CHP 설비 구성, 가동시간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동시에 받습니다.

중앙값 2.60은 평균 8.41보다 훨씬 낮다

50개 주 단순 평균은 8.41 million MMBtu이지만 중앙값은 2.60에 불과합니다. 1사분위수는 0.0029, 3사분위수는 6.35입니다. 평균과 중앙값 차이가 큰 이유는 텍사스를 비롯한 몇몇 상위 주가 평균을 크게 끌어올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형적인 주”의 규모를 파악할 때는 평균 하나보다 중앙값과 사분위 범위를 함께 보는 편이 훨씬 안전합니다.

이 분포는 지도에서도 분명합니다. 상위 몇 개 타일은 매우 진하게 보이지만 많은 주가 낮은 구간에 밀집해 있습니다. 색상만으로 보면 작은 값들이 서로 비슷해 보일 수 있어 각 타일에 실제 숫자를 병기했습니다. 지도 색은 순위를 빠르게 찾는 보조 장치이고, 정확한 비교는 숫자와 표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12개 주의 0은 결측이 아니라 EIA가 제공한 실제 값이다

이번 검증된 원자료에는 50개 주가 모두 들어 있으며 그중 12개 주가 정확히 0.00000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해당 주는 아이다호, 콜로라도, 네브래스카, 뉴햄프셔, 뉴멕시코,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로드아일랜드, 테네시, 버몬트, 웨스트버지니아, 와이오밍입니다. 이 값들은 자료가 빠졌다는 의미로 임의 보정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워싱턴 D.C.는 이번 50행 데이터에 행 자체가 없기 때문에 D.C.를 0으로 추가하지도 않았습니다. “0으로 보고된 주”와 “데이터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관할구역”을 구분하는 것이 데이터 해석에서 중요합니다.

0보다 큰 값을 가진 주는 38개입니다. 하위권에는 0에 매우 가까운 양의 값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캔자스 0.00113, 유타 0.00816처럼 작은 관측값은 0과는 구별되는 실제 수치입니다. 이런 값을 반올림 과정에서 모두 0으로 만들어 버리면 12개의 실제 0과 작은 양의 소비를 구분할 수 없으므로, 계산 단계에서는 원자료 정밀도를 유지했습니다.

이번 글은 전체 부문 합계가 아니라 Electric Power 부문만 본다

같은 EIA 표에는 이름이 비슷한 useful thermal output 연료 소비 계열이 여러 개 있습니다. 이번 데이터는 sectorid=98로 표시된 Electric Power 범위입니다. 앞서 다룬 전체 부문 합계처럼 전력·상업·산업 부문을 모두 한데 묶은 계열과는 범위가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FOS, 같은 2025년, 같은 million MMBtu라는 조건이 보여도 부문 코드가 다르면 총량과 주별 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IA의 Electric Power Annual도 useful thermal output을 Electric Power Sector Combined Heat and Power와 Total Combined Heat and Power(All Sectors)로 별도 표에 제시합니다. 이 구분은 단순한 표 제목 차이가 아닙니다. 전력 부문 CHP만 알고 싶은 질문과 산업·상업 CHP까지 합한 미국 전체의 열생산 연료 투입을 알고 싶은 질문은 서로 다른 분석입니다. 이번 글은 전자에만 초점을 맞췄습니다.

화석연료 합계는 연료별 구성을 보여 주지 않는다

FOS는 화석연료를 하나의 묶음으로 본 값입니다. 석탄, 천연가스, 석유계 연료 등 어떤 연료가 특정 주의 값을 만들었는지는 이번 50행만으로 분해할 수 없습니다. 텍사스의 183.89 million MMBtu가 어떤 연료 조합에서 나왔는지 알고 싶다면 fueltypeid를 개별 연료로 나눈 EIA 자료를 추가로 봐야 합니다. 이번 순위는 “어떤 화석연료를 더 많이 썼는가”가 아니라 “화석연료 전체의 유용열용 에너지 투입이 어디에서 컸는가”를 답합니다.

이 차이는 배출량 해석에서도 중요합니다. 같은 MMBtu라도 연료 종류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계수가 다르고, CHP 시스템의 운전 효율과 열 이용 방식도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도만으로 주별 탄소배출량 순위를 만들거나 환경성과를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배출량을 비교하려면 연료별 소비와 배출계수를 함께 연결해야 합니다.

연료 투입량은 유용열 산출량이나 CHP 효율 점수가 아니다

“Consumption of Fuels for Useful Thermal Output”이라는 이름 때문에 수치를 유용열 산출량으로 읽기 쉽지만, 실제 지표는 유용열을 생산하기 위해 소비된 연료의 Btu를 집계합니다. CHP 효율을 평가하려면 전기 출력과 유용열 출력, 그리고 총 연료 투입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투입량이 큰 주가 유용열 생산도 클 수 있지만, 투입량만으로 투입 대비 산출 비율을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CHP는 전기와 열을 함께 활용한다는 점에서 일반 비열병합 발전과 질문 자체가 다릅니다. 전기 생산용 연료 소비(consumption for electricity generation)와 유용열용 연료 소비(consumption for useful thermal output)는 같은 설비군에서 관련될 수 있어도 별도 필드입니다. 두 값을 섞으면 “전기를 만들기 위한 연료”와 “사용 가능한 열을 제공하기 위한 연료”의 역할이 흐려집니다.

주별 절대량을 읽을 때 필요한 세 가지 기준

첫째, 큰 값은 규모를 나타내지만 원인을 자동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특정 주의 대규모 CHP 시설, 산업과 연결된 열수요, 발전사업자 구성 등이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둘째, 인구로 나누지 않은 절대량이므로 1인당 소비와는 다릅니다. 셋째, 이번 자료는 2025년 한 해의 단면입니다. 구조적 변화나 증가·감소를 말하려면 같은 정의를 유지한 여러 해 시계열이 필요합니다.

  • 주 순위는 2025년 Electric Power 부문 CHP 유용열용 화석연료 투입의 절대량 순위입니다.
  • 50개 주는 모두 2025년으로 연도가 통일돼 있어 연도 혼합 문제는 없습니다.
  • 12개의 0은 원자료의 실제 0이며, 워싱턴 D.C.는 이번 CSV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색상은 log1p 스케일을 사용하지만 표·비중·순위는 변환하지 않은 원값으로 계산했습니다.

자료 출처와 계산 방법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lectric Power Operational Data의 연간 2025년 관측치를 사용했습니다. 검증된 호출 조건은 fueltypeid=FOS, sectorid=98, data field=consumption-uto-btu이며 단위는 million MMBtu입니다. EIA 용어집의 useful thermal output 정의와 Electric Power Annual의 CHP 표를 해석 기준으로 사용했습니다.

정제된 50개 값에서 합계 420.47, 평균 8.41, 중앙값 2.60 million MMBtu를 직접 계산했습니다. 상위 5개 비중은 65.8%, 상위 10개는 79.6%입니다. 별도의 추정치나 누락값 대체는 하지 않았고, 0으로 제공된 값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의 수치는 이번 EIA 지표의 주별 공간 분포를 설명하는 데 한정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5년 전력 부문 CHP 유용열용 화석연료 투입이 가장 큰 주는 어디인가요?

텍사스가 183.89 million MMBtu로 가장 크며, 50개 주 합계의 43.7%입니다. 미시간과 뉴욕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지표는 실제 유용열 생산량을 뜻하나요?

아닙니다. consumption-uto-btu는 CHP의 유용열 기능을 위해 소비된 연료의 에너지 투입량을 나타냅니다. 실제 유용열 산출량이나 CHP 효율과는 다른 지표입니다.

0으로 표시된 12개 주는 결측치인가요?

아닙니다. 검증된 EIA 2025년 데이터에서 12개 주가 실제 0.00000으로 제공됐습니다. 반면 워싱턴 D.C.는 이번 50행 CSV에 포함되지 않아 0으로 간주하지 않았습니다.

앞선 전체 부문 CHP 화석연료 글과 무엇이 다른가요?

이번 글은 sectorid=98 Electric Power 범위입니다. 전체 부문 합계는 상업·산업 등 다른 CHP 부문까지 포함하는 별도 sector facet을 사용하므로 총량과 주별 분포가 다릅니다.

Green Map에서 제공하는 지도 자료는 직접 제작한 편집 지도이며, 행정구역 경계와 지리 정보는 geoBoundaries, Natural Earth, OpenStreetMap, 각국 정부 및 공공기관의 오픈데이터 등을 참고해 제작합니다.

지도 이미지는 원본 데이터 파일을 그대로 재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자료, 발표 자료, 문서 제작, 블로그 이미지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편집·디자인한 자료입니다. 이 안내문은 Green Map 지도 제작에 참고한 주요 데이터 출처를 알리기 위한 공통 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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