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3주년을 맞이해서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이때 접속을 하게 되면 전설 감사제 전리품 상자 1개를 획득할 수 있고 크레딧으로 영웅부터 전설 스킨까지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진행되었던 감사제 스킨들도 크레딧으로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갖고 싶었지만 구매가 되지 않았던 스킨들도 감사제 기간 동안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 동안 게임을 하면서 전리품 상자를 많이 모아두었다면 이번에 개봉을 해서 크레딧을 모아서 구매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오버워치 홈페이지 바로 가기
목차
오버워치 감사제
오버워치를 실행해서 첫 화면을 보시게 되면 우측 하단에 감사제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된 콘텐츠 버튼을 누르게 되면 새롭게 추가된 스킨, 음성, 포즈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학생 디바
먼저 새롭게 추가된 오버워치 감사제 전설 스킨은 분홍색의 교복을 입은 하나와 분홍색으로 도색인 된 메카입니다. 빠른 대전 같은 경우 새로운 스킨을 써보기 위해서 디바를 일부러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근데 메카에 보게 되면 판결자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 부분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학생 디바이기 때문에 선도부가 맞다는 의견으로 포럼에는 수정을 요청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독성 로드호그
로드호그는 이미지에 맞게 독특한 컨셉의 스킨으로 독극물을 가득 품고 있는 모습입니다. 얼굴이 해골로 변한 모습에 가까이서 보면 놀랄 정도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로드호그를 자주 하신다면 구매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허니듀 메이
메이는 반바지를 입고 초록색으로 꾸며진 소풍을 가는 듯한 모습의 스킨을 내놓았는데 굉장히 귀엽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스킨을 사용할 듯 합니다.
진압 경찰 브리기테
브리기테는 경찰을 컨셉으로 스킨을 만들었는데 곤봉을 들고 있으며 방패에 POLIS라고 적혀 있습니다. 파란색이기 때문에 저는 마음에 들었던 전설 스킨인데 구매를 하기 위해서 크레딧을 모으고 있습니다.
궤도 파라
이번 신규 전설 스킨 가운데서 가장 웃긴 스킨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하얀색의 스킨이며 비행사를 표현하기 위해서 머리에 두건 같은 것을 썼는데 이게 대머리처럼 보여서 웃기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고일 윈스턴
이번 전설 스킨 가운데서 가장 무서운 가고일 윈스턴입니다. 돌로 만들어진 외형과 뿔을 가지고 있어서 점프 뛰어서 상대방으로 가게 되면 굉장히 무서울 거 같습니다.
신규 영웅 스킨
전설 스킨 말고도 신규 영웅 스킨도 선보였는데 디바, 둠피스트, 솜브라, 파라, 위도우가 있습니다. 전설 스킨 보다는 크레딧이 적게 들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이번에 구매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오버워치 감사제 기간 동안에 돌아온 난투를 플레이할 수 있는데 하계 스포츠 대회, 공포의 할로윈, 환상의 겨울나라, 설날 이벤트, 오버워치 기록 보관소가 있으니 재미있게 했던 것을 선택해서 즐기시면 됩니다.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스킨이 있다면 이 기간에 크레딧을 모아서 구매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