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자리야 시작한다면 알아야 하는 몇 가지 “
오버워치는 출시한 이후에 많은 분들이 하는 게임입니다. 보통의 FPS 게임 하고는 다르게 다양한 영웅들과 기술들이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하는 게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오버워치 자리야 영웅은 강한 여자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서브탱커의 역할을 담당하며 딜과 함께 보호막으로 아군을 살리고 그리고 중력자탄을 통해서 전세를 역전하는 정말 멋있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처음 하신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리야 영웅은 컨트롤보다는 운영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버워치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에임에 대해서만 생각하게 되는데 에임도 다른 영웅과 다르고 방어막을 통해서 에너지를 모아야 하는 등 보통의 탱커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초보자들을 위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것은 기본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버워치를 꽤 하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목차
에임은 첫번째 원에 맞추자
오버워치 자리야 공격은 두 가지로 되어 있는데요. 첫 번째 광선으로 공격하는 것은 조준선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면 가장 안쪽에 원에만 적군이 들게 하면 맞게 됩니다. 위에 훈련장에서 한 것을 보시면 저렇게 에임을 맞춰도 맞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멀리 있는 것을 맞추는 입자탄은 적군이 많이 모여있는 것을 향해 발사하시면 되고 되도록 이면 적군의 움직임을 보고 미리 던지는 것을 하신다면 맞추기가 수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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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때 마우스는 어떻게?
오버워치 자리야 마우스는 어떻게 하면 될까 생각하실 것입니다. 발사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마우스 우 클릭 같은 경우 단발형으로 한 번씩 눌러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꾸욱 누른 상태에서 하시는 분들이 있듯이 스타일의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근데 처음 하시는 분들은 맞추려는 노력을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딜을 제대로 넣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에는 입자탄을 발사하는 우 클릭을 꾸욱 누른 상태에서 공격을 하다가 적군이 다가오면 우 클릭을 때지 않은 상태에서 좌측을 하시면 광선으로 공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가 보았던 초보자분들은 마우스 한 번씩 클릭하면서 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적을 공격할 때 늦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에 처럼 해보시면 조금은 지속적으로 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근접 적은 어떻게 공격할까?
오버워치 자리야를 처음하시는 분들은 원거리는 그나마 하시지만 근접에 붙게 되면 힘들어하시는데요. 우 클릭과 함께 설정창에서 빠른 근접 공격 보통은 주먹(V키)이라고 불리는 것을 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우스 우 클릭을 계속 누르면서 주먹(V키)를 한 번씩 눌러주시게 됩니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정확한 타이밍에 입자탄을 날리면서 주먹을 쓰게 되는데요. 처음 하시게 되면 타이밍을 계산하기보다는 마우스 우 클릭을 꾸욱 계속 누른 상태에서 주먹키만 한 번씩 눌러주시면 근접에서 빠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상대궁으로 에너지를 모으자
오버워치 자리야를 처음 하시게 되면 딜러를 할 때처럼 적군의 궁을 피하게 되는데요. 자리야는 입자방벽(자가보호막)을 통해서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피하지 마시고 맞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조가 쓰는 궁은 정면으로 맞는 것이 아닌 옆으로 용의 옆구리쪽에 살짝 붙어서 에너지를 채우신다면 되고 디바의 궁은 타이밍에 맞게 입자방벽을 시전해서 맞아주시면 됩니다.
정면으로 맞으면 안되는 것은 파라의 궁 같은 경우가 되겠네요. 입자방벽을 부수기 때문에 적군의 궁이 온다면 입자방벽을 적절하게 쓰면서 에너지를 채우시면 될 듯 합니다.
방벽을 난발하지 말자
처음 하시면 쿨이 돌아오면 아무나 주게 되는 버릇이 있는데요. 그것보다는 적군 진영 깊숙이 들어가는 영웅이나 로드호그에 끌린 영웅에게 주기 위해서 타이밍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라인하르트 같은 경우 맨 앞에 있기 때문에 방벽이 부숴질 때 주면 에너지를 빠르게 모을 수 있습니다.
라인하르트가 있다면 플레이를 하실 때 입자 방벽(자가보호막)을 시전하고 라인보다 앞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라인하르트 방벽이 깨지면 라인하르트한테 보호막을 주는 형태로 플레이를 하시면 에너지를 모으기 좋습니다.
이렇게 오버워치 자리야 플레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계속 하시다 보면 자신만의 플레이가 생기지만 처음 하신다면 위의 내용을 한번 참고하시면 조금은 수월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오버워치로 떠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