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별 유틸리티급 태양에너지 순발전량을 비교하면 캘리포니아가 80,151.829천 MWh로 가장 컸습니다. 텍사스는 45,514.757천 MWh, 플로리다는 23,260.533천 MWh로 뒤를 이었습니다. 50개 주와 워싱턴 D.C.를 합친 51개 관측치의 합은 303,751.962천 MWh이며, 캘리포니아 한 주가 이 합계의 26.39%를 차지합니다. 이번 자료는 EIA의 annual electricity/electric-power-operational-data에서 fueltypeid=TSN, sectorid=99, field=generation으로 고정한 2024년 주별 값입니다. EIA가 이 연료 구분을 “estimated total solar”로 제공하므로, 본문에서는 이를 유틸리티급 태양에너지 순발전량으로 설명합니다.
이 지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위와 범위를 함께 읽는 것입니다. 값의 단위는 thousand megawatthours, 즉 천 MWh입니다. 발전설비의 명목 용량을 나타내는 MW와는 다르고, 발전을 위해 투입한 연료의 열량을 나타내는 Btu 계열과도 다릅니다. 또한 sectorid=99는 All Sectors이므로 특정 소유형태의 발전사업자만 분리한 결과가 아닙니다. 같은 태양에너지라는 표현이 들어가더라도 Independent Power Producers만 본 자료나 특정 연료 소비량 자료와는 데이터 정체성이 다릅니다.

목차
캘리포니아와 텍사스가 주별 합계의 41% 이상을 차지했다
캘리포니아의 비중은 26.39%, 텍사스는 14.98%입니다. 두 주만 합쳐도 51개 관측치 합의 41.37%가 됩니다. 캘리포니아 값은 텍사스의 약 1.76배입니다. 3위 플로리다까지 더하면 상위 3개 주의 비중은 49.03%로 거의 절반에 이릅니다. 이처럼 상단에 값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 평균만으로 전형적인 주의 규모를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51개 값의 평균은 5,955.921천 MWh지만 중앙값은 2,069.200천 MWh로 훨씬 낮습니다.
평균과 중앙값의 차이는 분포가 오른쪽으로 길게 늘어진 형태임을 보여 줍니다. 몇몇 대형 주가 평균을 크게 끌어올리는 반면, 절반 정도의 주는 중앙값 수준 이하에 놓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한 주가 보통 어느 정도 태양광을 발전했는가”를 묻는다면 평균 하나보다 중앙값과 상위권 분포를 함께 보는 편이 낫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처럼 매우 큰 값이 있는 데이터에서는 순위표와 전체 분포 그래프를 함께 확인해야 중간권과 하위권이 왜 작아 보이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위 10개 주가 전체 주별 합계의 약 74%를 차지했다
상위 5개 주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애리조나, 네바다이며 합계 비중은 59.16%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버지니아, 뉴욕, 콜로라도까지 포함한 상위 10개 주는 74.03%를 차지합니다. 즉 51개 관측치 가운데 10개 주에 약 4분의 3이 모여 있습니다. 이는 순발전량이 모든 주에 고르게 분포하지 않았다는 직접적인 사실을 보여 줍니다. 다만 이 자료 하나만으로 일사량, 설비용량, 정책, 송전망, 프로젝트 개발 속도 가운데 어떤 요인이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 분리할 수는 없습니다.
| 주 | 천 MWh | 51개 관측치 합계 대비 |
|---|---|---|
| California | 80,151.829 | 26.39% |
| Texas | 45,514.757 | 14.98% |
| Florida | 23,260.533 | 7.66% |
| Arizona | 16,266.414 | 5.36% |
| Nevada | 14,497.217 | 4.77% |
| North Carolina | 12,751.542 | 4.20% |
| Georgia | 9,752.826 | 3.21% |
| Virginia | 8,042.340 | 2.65% |
| New York | 7,649.526 | 2.52% |
| Colorado | 6,974.011 | 2.30% |
애리조나·네바다·노스캐롤라이나도 뚜렷한 상위권을 형성했다
4위 애리조나는 16,266.414천 MWh, 5위 네바다는 14,497.217천 MWh, 6위 노스캐롤라이나는 12,751.542천 MWh였습니다. 이 세 주는 각각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보다는 작지만 중간권 주보다 훨씬 큰 값을 보입니다. 순위만 보면 서부와 남부의 여러 주가 상위권에 포함되지만, 데이터가 직접 제공하는 것은 발전량이라는 결과값입니다. 특정 지역의 기후나 제도 때문에 발전량이 높다고 단정하려면 별도의 설비용량, 이용률, 일사자원, 정책 데이터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플로리다는 3위, 조지아와 버지니아도 상위 10개에 포함되며, 뉴욕은 9위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2024년의 높은 값이 사막 기후의 서부 주에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태양에너지 순발전량은 여러 지역의 설비 규모와 운영 결과를 함께 반영하기 때문에, 하나의 지리적 유형만으로 전체 순위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이 점은 지도나 차트를 볼 때 “어디가 높다”는 관찰과 “왜 높다”는 원인 설명을 분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모든 51개 지역에 양수 관측치가 있었다
이번 데이터에는 결측치가 없고 0으로 기록된 지역도 없습니다. 51개 관측치가 모두 0보다 크며, 가장 작은 값도 2.975천 MWh입니다. 따라서 이번 시각화에서는 “자료 없음”이나 0을 별도로 보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일부 에너지 계열에서 0과 결측치가 섞이는 경우와 다른 특징입니다. 원자료에 없는 값을 0으로 채우지 않았고, 51개 주별 값을 그대로 사용해 순위와 비중을 계산했습니다.
다만 값이 매우 작다는 것과 태양에너지가 전혀 없다는 것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 이 계열은 EIA가 정한 특정 utility-scale operational data의 estimated total solar 순발전량입니다. 분산형 주택용 태양광이나 다른 통계 범위까지 모두 포괄한다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하위권 주의 작은 값도 “그 주의 모든 태양광 발전이 거의 없다”는 문장으로 확대하지 않고, 이 공식 계열에서 보고된 유틸리티급 순발전량이 작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순발전량과 설비용량은 서로 다른 지표다
순발전량은 일정 기간 동안 실제로 생산되어 계통에 순수하게 공급된 전력량을 나타내는 흐름 지표입니다. 반면 설비용량은 발전설비가 낼 수 있는 정격 규모를 뜻합니다. 용량이 크더라도 날씨, 가동률, 유지보수, 출력제한 등의 영향을 받아 실제 연간 발전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같은 설비용량에서도 이용률이 높다면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24년 수치만으로 주별 태양광 설비용량 순위나 이용률을 직접 계산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또한 이번 단위는 천 MWh이므로 million MMBtu 같은 연료 열량과 직접 비교하면 안 됩니다. 앞선 EIA 연료 소비 계열은 발전에 투입된 에너지량을 보여 주지만, 이번 generation 계열은 전력 생산 결과를 보여 줍니다. 투입 에너지와 산출 전력은 서로 다른 지표이며, 효율을 계산하려면 같은 범위의 적절한 투입량과 산출량을 함께 맞춰야 합니다. 단순히 두 수치를 나누는 방식은 sector와 fuel 범위가 정확히 일치하지 않으면 잘못된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2024년 한 해의 횡단면 자료로 읽어야 한다
이 비교는 2024년 한 해의 주별 횡단면입니다. 따라서 어느 주의 태양에너지 발전이 장기적으로 빠르게 증가했는지, 전년보다 얼마나 늘었는지, 특정 정책 이후 추세가 바뀌었는지까지는 말해 주지 않습니다. 그런 질문에는 같은 fueltypeid, sectorid, field, unit을 유지한 여러 연도의 시계열이 필요합니다. 한 해 순위가 높다는 사실과 성장률이 높다는 사실도 서로 다릅니다. 이미 큰 주는 성장률이 낮아도 높은 절대 발전량을 유지할 수 있고, 작은 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더라도 절대량이 작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의 목적은 2024년 상태를 정확하게 보여 주는 데 있습니다. 캘리포니아가 가장 큰 값이었고, 텍사스가 그 뒤를 이었으며, 상위 3개 주가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는 점은 이 데이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주”, “태양광 정책이 가장 성공한 주”, “태양광 효율이 가장 높은 주” 같은 평가는 다른 지표를 추가하지 않고는 내릴 수 없습니다.
자료와 계산 기준
출처는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의 electricity/electric-power-operational-data 연간 계열입니다. 쿼리 조건은 2024년, fueltypeid=TSN, sectorid=99, field=generation이며 단위는 thousand megawatthours입니다. 50개 주와 워싱턴 D.C.의 51개 공개 관측치를 그대로 사용했고, 합계 303,751.962천 MWh, 평균 5,955.921천 MWh, 중앙값 2,069.200천 MWh를 계산했습니다. 각 주의 비중은 해당 주의 값을 동일한 51개 관측치 합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는 공식 미국 전국 총계라고 새로 정의한 값이 아니라, 이번 주별 데이터 행을 합한 비교용 분모입니다.
데이터를 재사용할 때는 “태양광”, “발전량”, “미국 주별”이라는 넓은 단어만 맞추지 말고 EIA의 facet과 field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fueltypeid가 다른 태양광 하위 계열, sectorid가 특정 발전사업자만 가리키는 계열, generation 대신 연료 소비를 쓰는 계열은 모두 별도 데이터입니다. 같은 조건을 유지해야 2024년 주별 비교를 정확히 재현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4년 유틸리티급 태양에너지 순발전량이 가장 큰 주는 어디인가요?
캘리포니아가 80,151.829천 MWh로 가장 컸으며, 51개 주별 관측치 합의 26.39%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값은 태양광 설비용량을 뜻하나요?
아닙니다. 단위는 천 MWh인 순발전량입니다. 설비용량은 MW 단위의 별도 지표입니다.
TSN과 sector 99는 무엇인가요?
EIA는 TSN을 estimated total solar로 표시하며, sectorid=99는 All Sectors 범위입니다.
51개 지역 중 결측치나 0값이 있나요?
없습니다. 50개 주와 워싱턴 D.C.의 51개 관측치가 모두 존재하며 값도 모두 0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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