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Bank 지표 GB.XPD.RSDV.GD.ZS에서 연구개발(R&D) 지출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의 최신 관측이 있는 국가·지역은 156개다. 관측연도는 1999~2024년으로 섞여 있으며 2023년 관측이 56개, 2024년 관측이 30개다. 156개 최신관측의 단순 평균은 0.855%, 중앙값은 0.401%다.
이 지표는 정부의 연구예산만 측정하지 않는다. 한 국가의 영토 안에서 기업, 정부, 고등교육기관, 민간 비영리기관이 수행한 R&D의 경상비와 자본비를 합친 Gross domestic expenditure on R&D, 즉 GERD를 GDP로 나눈 값이다. 기초연구·응용연구·실험개발이 모두 포함된다.

목차
R&D 지출 비중은 국내에서 수행된 연구개발 지출을 GDP와 비교한다
World Bank 공식 메타데이터는 이 지표를 국내에서 수행된 R&D의 총지출을 GDP로 나눈 뒤 100을 곱한 값으로 정의한다. 여기서 국내라는 말은 자금 제공자의 국적보다 실제 R&D가 수행된 장소를 뜻한다.
국내 기업이 자금을 댔더라도 연구가 해외에서 수행됐다면 GERD에 포함되지 않는다. 반대로 외국 자금으로 지원됐더라도 국내 기관이 국내에서 R&D를 수행하면 국내 R&D 활동에 포함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지표는 연구비의 자금출처보다 연구활동의 국내 수행범위에 초점이 있다.
기업·정부·대학·민간 비영리 부문을 모두 포함한다
R&D 지출에는 기업부문, 정부부문, 고등교육부문, 민간 비영리부문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한 경상비와 자본비가 포함된다. 연구원 인건비, 운영비, 장비와 시설 등 R&D 수행에 직접 필요한 여러 형태의 지출이 합계에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이 비율을 정부의 과학기술 예산 비중으로 읽으면 범위가 너무 좁다. 특히 기업 R&D가 큰 경제에서는 민간기업이 GERD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
기초연구·응용연구·실험개발을 모두 포괄한다
R&D는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한 기초연구, 특정 실용목표를 가진 응용연구, 기존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공정·서비스를 만들거나 크게 개선하는 실험개발을 포함한다.
반복적인 생산활동, 일반적인 시장조사, 일상적인 소프트웨어 유지관리처럼 체계적인 연구개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활동은 같은 의미의 R&D로 볼 수 없다. 국가 간 비교에서는 각국 조사와 통계분류가 이 경계를 얼마나 일관되게 적용하는지도 중요하다.
156개 최신관측 중앙값은 0.401%
156개 최신관측의 중앙값은 0.401%이고 1사분위수는 0.189%, 3사분위수는 1.038%다. 즉 가운데 절반은 대략 0.19%에서 1.04% 사이에 위치한다.
단순 평균은 0.855%로 중앙값의 두 배를 넘는다. 3% 이상인 일부 높은 관측이 분포의 위쪽 꼬리를 길게 만들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국가의 R&D 집약도를 설명할 때는 평균만보다 중앙값과 사분위수를 함께 보는 편이 정확하다.
최신관측의 절반 이상이 GDP의 0.5% 미만
0.1% 미만은 26개, 0.1~0.5% 미만은 60개다. 둘을 합치면 86개로 156개의 절반을 넘는다. 0.5~1% 미만은 28개, 1~2% 미만은 24개, 2~3% 미만은 6개, 3% 이상은 12개다.
| R&D 지출/GDP | 국가·지역 수 | 156개 중 비중 |
|---|---|---|
| 0.1% 미만 | 26 | 16.7% |
| 0.1~0.5% 미만 | 60 | 38.5% |
| 0.5~1% 미만 | 28 | 17.9% |
| 1~2% 미만 | 24 | 15.4% |
| 2~3% 미만 | 6 | 3.8% |
| 3% 이상 | 12 | 7.7% |
최신관측 상위에는 3%를 넘는 국가가 집중된다
최신관측에서 Israel은 6.346%, Liechtenstein은 6.010%로 가장 높다. 이어 Sweden 3.600%, United States 3.447%, Japan 3.441%, Belgium 3.272%, Austria 3.255%, Switzerland 3.222%, Germany 3.154%가 3%를 넘는다.
상위권에 높은 연구집약도의 경제가 모여 있지만, 높은 비율 자체가 특허 수·혁신성과·생산성·상업화 성공을 직접 측정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투입된 R&D 지출을 경제규모와 비교한 input 지표다.
| 실제 순위 | 국가·지역 | 관측연도 | R&D 지출/GDP |
|---|---|---|---|
| 1 | Israel | 2023 | 6.346% |
| 2 | Liechtenstein | 2023 | 6.010% |
| 4 | Sweden | 2023 | 3.600% |
| 5 | United States | 2023 | 3.447% |
| 6 | Japan | 2023 | 3.441% |
| 7 | Belgium | 2023 | 3.272% |
| 8 | Austria | 2023 | 3.255% |
| 9 | Switzerland | 2023 | 3.222% |
| 10 | Germany | 2023 | 3.154% |
| 11 | Finland | 2023 | 3.094% |
| 12 | Denmark | 2023 | 3.048% |
| 13 | United Kingdom | 2023 | 2.676% |
| 14 | Iceland | 2023 | 2.640% |
| 15 | China | 2023 | 2.577% |
| 16 | Netherlands | 2023 | 2.267% |
북유럽과 서유럽에서 높은 값이 연속적으로 보인다
2023년 Sweden 3.600%, Finland 3.094%, Denmark 3.048%, Iceland 2.640%, Norway 1.851%로 북유럽 다수 국가가 전체 중앙값보다 높다. 서유럽에서도 Belgium 3.272%, Austria 3.255%, Switzerland 3.222%, Germany 3.154%, United Kingdom 2.676%, Netherlands 2.267%, France 2.178%가 높은 구간에 있다.
지도에서는 이런 공간적 군집이 뚜렷하다. 다만 인접국의 높은 R&D 비중이 한 가지 공통정책 때문에 생겼다고 결론낼 수는 없다. 산업구조, 기업 R&D, 대학·공공연구체계, GDP 규모, 통계범위가 모두 다르다.
동아시아에서도 국가 간 차이가 크다
2023년 Japan은 3.441%, China는 2.577%로 높은 편이다. 반면 Hong Kong SAR, China는 2024년 1.126%, Macao SAR, China는 2024년 0.311%다.
같은 넓은 지역이라도 제조업 비중, 다국적기업 연구소,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의 규모, 서비스산업 구조가 달라 R&D/GDP 비율이 크게 다를 수 있다. 지리적 인접성만으로 비율을 예상하기 어렵다는 점이 지도에서 확인된다.
최신관측 하위권은 0.1% 미만도 많다
Guatemala 0.006%, Mauritania 0.010%, Madagascar 0.013%, Myanmar 0.023%, Virgin Islands 0.027%, Papua New Guinea 0.032%, Angola 0.032%, Lao PDR 0.037% 등은 최신관측이 0.1%보다 낮다.
낮은 비율이 반드시 연구활동이 거의 없다는 뜻은 아니다. 공식 R&D 조사체계의 coverage, 비공식·소규모 연구활동의 포착 정도, 조사주기, GDP 분모의 변화가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오래된 관측은 현재 구조를 대표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 하위 순위 | 국가·지역 | 관측연도 | R&D 지출/GDP |
|---|---|---|---|
| 1 | Guatemala | 2023 | 0.006% |
| 2 | Mauritania | 2018 | 0.010% |
| 3 | Madagascar | 2017 | 0.013% |
| 4 | Myanmar | 2023 | 0.023% |
| 5 | Virgin Islands (U.S.) | 2007 | 0.027% |
| 6 | Papua New Guinea | 2016 | 0.032% |
| 7 | Angola | 2016 | 0.032% |
| 8 | Lao PDR | 2002 | 0.037% |
| 9 | Monaco | 2005 | 0.038% |
| 10 | Iraq | 2021 | 0.041% |
| 11 | Syrian Arab Republic | 2022 | 0.042% |
| 12 | Trinidad and Tobago | 2022 | 0.050% |
| 13 | Kyrgyz Republic | 2024 | 0.053% |
| 14 | Honduras | 2019 | 0.060% |
| 15 | Jamaica | 2002 | 0.061% |
2024년 동일연도 관측은 30개뿐이다
2024년 값이 있는 국가는 30개다. 이 subset의 평균은 0.437%, 중앙값은 0.275%, 1사분위수는 0.200%, 3사분위수는 0.551%다.
2024년 상위는 Canada 1.791%, Hong Kong SAR, China 1.126%, Egypt 1.018%, Serbia 0.940%, Russian Federation 0.937%, Kenya 0.811% 순이다.
| 2024 순위 | 국가·지역 | R&D 지출/GDP |
|---|---|---|
| 1 | Canada | 1.791% |
| 2 | Hong Kong SAR, China | 1.126% |
| 3 | Egypt, Arab Rep. | 1.018% |
| 4 | Serbia | 0.940% |
| 5 | Russian Federation | 0.937% |
| 6 | Kenya | 0.811% |
| 7 | Saudi Arabia | 0.635% |
| 8 | Belarus | 0.587% |
| 9 | Algeria | 0.444% |
| 10 | Cuba | 0.438% |
| 11 | Oman | 0.390% |
| 12 | North Macedonia | 0.374% |
| 13 | Ukraine | 0.370% |
| 14 | Macao SAR, China | 0.311% |
| 15 | Armenia | 0.286% |
2024년 평균이 낮다고 세계 R&D 비중이 감소했다고 볼 수 없다
2024년 30개국 평균 0.437%는 최신관측 전체 평균 0.855%보다 낮다. 그러나 두 평균은 서로 다른 국가 구성에서 계산됐다. 2023년에는 고R&D 국가의 관측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그 상당수가 2024년 표에는 없다.
따라서 이 차이는 시계열 변화가 아니라 표본구성 차이일 수 있다. 세계적인 증감 여부를 판단하려면 같은 국가군의 2023년과 2024년 값을 직접 맞춰 비교하거나 공식 시계열 aggregate를 사용해야 한다.
2024년 30개국에서는 0.1~0.5% 구간이 가장 많다
2024년에는 0.1% 미만 3개, 0.1~0.5% 미만 19개, 0.5~1% 미만 5개, 1~2% 미만 3개다. 2% 이상인 2024년 관측은 없다.
이 분포도 2024년이라는 연도 자체의 세계상황이라기보다 그해 값이 최신관측으로 제공된 30개 경제의 구성을 반영한다. coverage와 비교대상 국가를 확인하지 않고 연도별 평균만 비교하지 않았다.
R&D 비중과 R&D 절대금액은 다른 질문
GDP의 1%라는 비율은 경제규모에 따라 전혀 다른 금액을 뜻한다. 대형경제의 1%는 소규모경제의 3%보다 절대 R&D 지출액이 훨씬 클 수 있다.
연구개발의 실제 자원규모를 비교하려면 GERD의 통화금액이나 PPP 기준 R&D 지출 같은 별도 자료가 필요하다. GDP 비중은 경제 전체 생산규모에 비해 연구개발에 얼마나 큰 몫을 투입하는지를 보여 주는 집약도 지표다.
R&D 지출 비중은 혁신성과 점수가 아니다
R&D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만들어내기 위한 중요한 투입이지만, 투입액이 많다고 모든 연구가 특허·신제품·생산성 향상으로 자동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연구분야의 구성, 인력, 제도, 기업의 흡수역량, 국제협력, 상업화 환경이 결과에 영향을 준다.
혁신성과를 평가하려면 연구자 수, 특허, 논문, 기술수출, 고기술 제조, 생산성 등 여러 결과지표를 함께 봐야 한다. 이 지도는 오직 R&D 지출의 GDP 대비 규모를 나타낸다.
GDP가 크게 변하면 비율도 움직일 수 있다
R&D 지출액이 그대로여도 GDP가 감소하면 R&D/GDP 비율은 상승할 수 있고, GDP가 빠르게 증가하면 R&D 지출이 늘어도 비율이 낮아질 수 있다. 분자와 분모가 동시에 변하는 비율지표이기 때문이다.
한 국가의 연도별 변화를 해석할 때는 R&D 지출액과 GDP의 움직임을 같이 확인해야 한다. 특히 경기침체나 큰 구조변화가 있는 해에는 비율변화가 R&D 예산의 변화만을 뜻하지 않을 수 있다.
조사주기와 통계범위도 국가 간 비교에 영향을 준다
World Bank 메타데이터는 국가별 R&D 조사주기, 기관부문 coverage, 표본·추정방법 차이가 지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R&D는 일부 대형 수행기관에 지출이 집중되기 때문에 신규 수행기관을 얼마나 잘 포착하는지도 중요하다.
같은 정의를 사용하더라도 조사체계와 갱신주기가 완전히 같지는 않다. 작은 차이를 과도하게 순위화하기보다 큰 수준차이와 동일국가 시계열을 중심으로 읽는 편이 안전하다.
관측연도 차이가 이번 latest-value 지도의 가장 큰 제한
156개 중 2024년은 30개, 2023년은 56개이며 둘을 합치면 86개다. 2020년보다 오래된 최신관측도 46개 있고, 가장 오래된 값은 1999년이다.
World Bank most recent non-empty 방식은 국가 coverage를 넓히는 대신 관측연도를 섞는다. 지도에서 큰 점은 2024년, 중간 점은 2023년, 작은 점은 더 오래된 값을 뜻하도록 해 freshness 차이를 숨기지 않았다.
| 관측연도 | 국가·지역 수 |
|---|---|
| 2024 | 30 |
| 2023 | 56 |
| 2022 | 12 |
| 2021 | 6 |
| 2020 | 6 |
| 2019 | 5 |
| 2018 | 4 |
| 2017 | 2 |
| 2016 | 6 |
| 2015 | 7 |
| 2014 | 2 |
| 2013 | 3 |
| 2011 | 1 |
| 2010 | 3 |
| 2009 | 1 |
| 2008 | 1 |
| 2007 | 1 |
| 2006 | 1 |
| 2005 | 3 |
| 2004 | 1 |
| 2003 | 1 |
| 2002 | 3 |
| 1999 | 1 |
단순 국가평균은 세계 GDP 가중 R&D 비중이 아니다
여기서 계산한 평균 0.855%는 156개 국가·지역에 같은 가중치를 준 단순 평균이다. GDP가 매우 큰 경제와 작은 경제가 각각 한 번씩 계산된다.
세계 전체 GDP에서 R&D가 차지하는 비중을 구하려면 각 경제의 GDP 규모를 반영한 가중평균이나 공식 aggregate가 필요하다. World Bank가 aggregate에 weighted average를 사용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자료 출처와 계산 기준
원자료는 World Bank World Development Indicators GB.XPD.RSDV.GD.ZS이며 UNESCO Institute for Statistics 자료를 기반으로 한다. 156개 latest non-empty 관측으로 평균·중앙값·사분위수·순위·구간분포를 계산했고, 2024년 30개 관측은 동일연도 subset으로 별도 정리했다.
지도는 156개 country code를 국가 중심점과 모두 결합해 100% 표시했다. 결측을 0으로 만들지 않았고, 오래된 관측을 2024년 값처럼 보이게 하지 않도록 점 크기로 관측연도를 구분했다.
자주 묻는 질문
R&D 지출 GDP 비중에는 정부 연구비만 포함되나요?
아닙니다. 기업, 정부, 고등교육, 민간 비영리 부문이 국내에서 수행한 R&D의 경상비와 자본비를 모두 합친 GERD를 GDP와 비교합니다.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수행한 연구개발비도 포함되나요?
아닙니다. 이 지표는 국내에서 수행된 intramural R&D를 기준으로 하므로 국내기업이 자금을 댔더라도 해외에서 수행된 R&D는 국내 GERD에서 제외됩니다.
156개 국가·지역 모두 2024년 자료인가요?
아닙니다. 최신관측 연도는 1999~2024년이며 2024년 30개, 2023년 56개이고 나머지는 더 오래된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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