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북미·서유럽 출신 유학생의 목적지 분포: 영국·독일·미국 38.7%

2023년 UNESCO Institute for Statistics(UIS) 자료에서 북미·서유럽을 출신 지역으로 하는 국제 이동 고등교육 학생의 가장 큰 관측 목적지는 영국이었습니다. 영국은 107,336명, 독일은 93,329명, 미국은 약 80,171명으로 상위 3개 목적지만 84개 관측값 합계의 약 38.7%를 차지합니다.

84개 목적지의 관측값을 더하면 약 724,805명입니다. 이 합계는 이번 자료에 값이 있는 목적지의 합으로만 사용했습니다. 자료에 없는 국가를 0명으로 바꾸지 않았고, 별도의 공식 전체 총계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값을 북미·서유럽 출신 국제 이동 학생의 완전한 세계 총수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2023년 북미·서유럽 출신 국제 이동 학생의 목적지별 학생 수 세계 지도
출신 지역은 북미·서유럽으로 고정되어 있고 색칠된 국가는 해당 지역 출신 국제 이동 학생이 공부한 목적지입니다. 빈 지역은 학생 0명을 뜻하지 않습니다.

영국·독일·미국 상위 3개 목적지가 관측 합계의 38.7%를 차지했다

영국 한 곳의 비중은 약 14.8%입니다. 독일까지 더하면 27.7%, 미국을 포함한 상위 3개는 38.7%입니다. 상위 5개 목적지는 52.4%, 상위 10개는 73.9%를 차지해 상위권에 상당한 집중이 나타납니다.

상위 3개 가운데 영국과 독일은 출신 지역 분류에도 포함될 수 있는 서유럽 국가이고, 미국은 북미에 속합니다. 목적지가 출신 지역 안에 있다고 해서 국내 학생이 포함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국제 이동 학생은 출신국과 다른 국가로 실제 국경을 넘어 공부하는 학생이므로, 예를 들어 영국 목적지 값에는 다른 북미·서유럽 출신국에서 영국으로 이동한 학생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이 자료는 서유럽 국가들 사이의 상호 이동과 북미·유럽 사이의 이동이 함께 들어 있는 지역 집계입니다. 어느 한 출신국의 유학 패턴으로 바꾸어 해석할 수 없고, 특정 출신국의 기여도를 알고 싶다면 국가별 원산지 지표가 따로 필요합니다.

2023년 북미·서유럽 출신 국제 이동 학생의 상위 15개 목적지 막대그래프
상위 15개 목적지를 비교했습니다. 영국·독일·미국이 가장 크고 오스트리아·스위스·프랑스·캐나다·스페인·벨기에가 그 뒤를 잇습니다.

상위 15개 목적지는 유럽 중심이지만 북미와 남미도 나타난다

상위권은 유럽 국가가 많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약 56,388명, 스위스 42,839명, 프랑스 약 39,795명, 스페인 31,778명, 벨기에 31,105명입니다. 이탈리아·그리스·덴마크·루마니아·불가리아·스웨덴도 상위 15개 안에 들어옵니다.

순위목적지2023년 학생 수84개 관측 합계 비중
1영국107,33614.8%
2독일93,32912.9%
3미국80,17111.1%
4오스트리아56,3887.8%
5스위스42,8395.9%
6프랑스39,7955.5%
7캐나다34,9864.8%
8스페인31,7784.4%
9벨기에31,1054.3%
10이탈리아18,0392.5%
11그리스17,2782.4%
12덴마크16,6042.3%
13루마니아13,7411.9%
14불가리아11,5161.6%
15스웨덴11,1021.5%

캐나다는 34,986명으로 7위이며 상위권에서 가장 큰 북미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미국이 3위, 캐나다가 7위라는 점은 지역 집계 안에서도 북미 국가가 주요 목적지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는 국내 이동이 아니라 북미·서유럽의 다른 출신국에서 이 국가들로 이동한 국제 학생을 합산한 결과입니다.

유럽 밖에서는 아르헨티나가 5,956명으로 19위에 올라 상위 20개에 포함됩니다. 관측값의 중심은 유럽과 북미에 있지만 이동 목적지는 세계 여러 지역으로 확장됩니다. 다만 상위권의 학생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전체 합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소수 목적지에 집중됩니다.

평균 8,629명보다 중앙값 1,337명이 전형적인 목적지 규모를 더 잘 보여 준다

84개 목적지의 단순 평균은 약 8,629명이지만 중앙값은 1,336.5명입니다. 평균이 중앙값보다 약 6.5배 높은 이유는 영국·독일·미국처럼 수만 명에서 10만 명이 넘는 대형 관측이 평균을 크게 끌어올리기 때문입니다.

25번째 백분위수는 198명, 75번째 백분위수는 5,119명입니다. 학생 수가 1,000명 이상인 목적지는 44곳이고, 100명 미만은 18곳, 10명 미만은 8곳입니다. 중간 규모 목적지와 매우 작은 목적지가 상당수 존재하므로 평균만으로 분포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상위권에서는 수만 명의 차이가 나타나는 반면 하위권에서는 1명과 4명처럼 매우 작은 값도 있습니다. 이런 하위권 순위는 작은 보고 변화만으로도 쉽게 바뀔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위 10개가 관측 합계의 약 73.9%를 차지한다는 집중 구조는 전체 분포를 이해하는 데 훨씬 중요한 정보입니다.

‘북미·서유럽 출신’은 하나의 지역 집계이지 특정 국적을 뜻하지 않는다

공식 지표는 출신 지역을 North America and Western Europe으로 묶습니다. 이 지역 집계에는 여러 출신국의 국제 이동 학생이 합쳐져 있으므로, 영국 목적지 107,336명을 미국 학생이나 캐나다 학생처럼 특정 국적의 숫자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같은 이유로 독일 93,329명이나 오스트리아 56,388명도 어느 한 출신국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이 자료만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출신 구성을 보려면 미국 출신, 캐나다 출신, 네덜란드 출신처럼 원산지 국가를 고정한 별도 UIS 지표가 필요합니다.

지역 집계는 큰 이동축을 파악하는 데는 유용하지만 세부 국가 사이의 관계를 숨깁니다. 따라서 어느 출신국이 어느 목적지로 갔는지 추정하기보다 북미·서유럽 출신 학생 전체가 목적지별로 얼마나 분포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국제 이동 학생은 단순한 외국 국적 학생과 같은 개념이 아니다

UIS에서 internationally mobile students는 교육을 위해 실제 국제경계를 넘어 출신국과 다른 목적지 국가에서 공부하는 학생을 뜻합니다. 고등교육 학생의 출신국은 가능하면 고등교육 진학 전에 상급중등교육 자격을 취득한 국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 기준을 사용할 수 없으면 통상적 또는 영구적 거주지를 사용할 수 있고, 적절한 다른 기준이 없을 때 시민권을 마지막 대안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북미·서유럽 출신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그 지역 국가의 여권을 가진 모든 해외 학생과 정확히 같은 모집단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또 원격수업만으로는 국제 이동 학생이 되지 않습니다. 실제 국경 이동이 필요하므로 비자통계, 국적기반 외국인 학생 통계, 교환학생 프로그램 통계와 숫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84개 관측 합계는 완전한 세계 총수와 구분해야 한다

이번 데이터에는 2023년 값이 있는 84개 목적지가 포함됩니다. 목록에 없는 목적지가 실제로 0명을 의미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목적지 교육체계의 보고 여부, 자료 제출시기, 분류방식에 따라 관측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 724,805명이라는 합계는 84개 관측 목적지 안에서 비중을 계산하기 위한 기준값으로만 사용했습니다. 이 기준에서 영국은 14.8%, 상위 3개는 38.7%, 상위 10개는 73.9%입니다.

빠진 국가를 0으로 채우면 하위권 국가 수가 인위적으로 늘고 평균·중앙값·집중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계산은 실제로 숫자가 제공된 행만 사용해 관측 범위를 넘는 추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도에서 빈 지역은 0명이 아니라 자료 없음 또는 경계 미연결일 수 있다

84개 통계 관측 중 저해상도 세계 경계와 직접 연결되는 목적지는 75개입니다. 나머지는 작은 섬·도시국가·별도 보고지역처럼 지도 해상도에서 독립 폴리곤을 갖지 않는 경우가 포함됩니다. 이 값들은 지도에서는 표시하기 어렵더라도 표와 통계 계산에는 그대로 남겨 두었습니다.

지도는 공간 분포를 빠르게 보는 보조자료입니다. 정확한 값은 표와 원자료가 더 적합하며, 특히 작은 국가·지역은 세계 저해상도 지도에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색이 없다고 학생 수가 0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번 지도는 1~9명, 10~99명, 100~999명, 1,000~4,999명, 5,000~19,999명, 20,000명 이상으로 구간을 나눴습니다. 영국과 독일처럼 큰 값이 있는 상태에서 단일 선형 색상척도를 쓰면 중간 규모 국가의 차이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구간형 범례가 더 적합합니다.

중간 규모 목적지의 한 사례

대한민국의 관측값은 2,514명으로 84개 목적지 가운데 34위이며, 관측 합계의 약 0.3%입니다. 전체 분포에서 하나의 비교 지점으로 볼 수 있지만 상위 10개 집중 구조를 바꾸는 규모는 아닙니다.

2023년 한 시점은 목적지 규모를 비교하지만 추세는 보여 주지 않는다

모든 관측값이 2023년이라는 같은 기준연도를 사용하므로 목적지별 규모를 같은 시점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최신연도를 섞는 방식보다 시간 기준은 일관됩니다.

하지만 영국의 비중이 전년보다 커졌는지, 독일·미국으로의 이동이 장기적으로 늘었는지, 특정 정책 이후 분포가 변했는지는 한 해의 단면 자료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여러 연도의 동일 지표가 있어야 추세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 목적지의 학생 수가 많다는 사실은 교육의 질, 학생 만족도, 비용 경쟁력이나 정책효과를 직접 평가하지 않습니다. 이 지표는 실제 관측된 이동 결과를 보여 줄 뿐 이동 원인을 분해하지 않습니다.

자료 출처와 계산 기준

국가별 값은 UNESCO Institute for Statistics 지표 E.5T8.FOREIGN.ORG40500, ‘Inbound internationally mobile students from North America and Western Europe, both sexes (UIS estimate) (number)’의 2023년 NATIONAL 관측값을 사용했습니다. both sexes는 남녀 학생을 합친 전체 관측값이며 단위는 학생 수입니다.

84개 비결측 관측에서 합계 약 724,805명, 평균 8,629명, 중앙값 1,336.5명, 사분위수와 상위 목적지 비중을 직접 계산했습니다. 원자료의 소수값은 계산에 유지하고 표와 그래프에서만 읽기 쉬운 정수로 반올림했습니다. 결측값을 0으로 바꾸거나 출신국별 세부 구성은 추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료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말할 수 있는 내용은 2023년 북미·서유럽 출신 국제 이동 학생의 목적지 분포가 영국·독일·미국 등 상위 국가에 상당히 집중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출신국별 세부 흐름, 완전한 세계 총수, 장기 추세와 이동 원인은 별도의 자료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표의 국가는 북미·서유럽 출신 학생이 공부한 목적지인가요?

네. 출신 지역은 북미·서유럽으로 고정되어 있고 각 행은 해당 지역 출신 국제 이동 학생이 공부한 목적지 국가·지역입니다.

영국이나 미국이 목적지에 포함되면 국내 학생도 들어가나요?

아닙니다. 국제 이동 학생은 출신국과 다른 목적지 국가로 실제 국경을 넘어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목적지 국가가 출신 지역 안에 있더라도 국내 학생 전체를 뜻하지 않습니다.

84개 목적지 합계를 북미·서유럽 출신 전체 해외 유학생 수라고 볼 수 있나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번 데이터에 값이 있는 84개 목적지의 관측 합계이며, 목록에 없는 국가는 0명으로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료로 미국이나 캐나다 출신 학생의 목적지를 따로 알 수 있나요?

알 수 없습니다. 이 지표는 북미·서유럽을 하나의 출신 지역으로 묶은 집계입니다. 특정 출신국의 목적지는 해당 국가를 고정한 별도 UIS 지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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