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가 출시 한지가 꽤 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입니다. 대회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고 신규 영웅도 추가되고 있기 때문에 저도 꾸준히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다양한 영웅 가운데서 방어벽을 펼치고 원거리에서 공격을 하는 오버워치 오리사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있어서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저는 힐러 유저이기 때문에 탱커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최근에 힐러 유저들이 많아졌는지 픽하기가 쉽지 않아서 탱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리사는 특정맵에서 프로들이 많이 쓰는데 어떤 기술들을 가지고 있어서 쓰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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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오리사 기본 공격
오버워치 오리사 기본 공격은 라인하르트의 망치가 아닌 원거리이며 발당 12데미지를 주는 투사체입니다. 탄창은 200발로 되어 있으며 탄퍼짐은 상당히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리사는 사족보행을 하는 유틸형 탱커로 사격을 할 때는 디바와 같이 느려지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큰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켓이 되기 싶다는 점도 있습니다.
보호 방벽(E)
탱커이기 때문에 아군을 보호하는 기술이 있는데요. 라인하르트의 방벽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으로 고정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닥의 특정위치에 설치를 하는 것으로 데미지 900을 막아줍니다.
쿨타임은 12초로 위에 에너지를 표시하기 때문에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인하르트의 방벽과 마찬가지로 방벽게이지가 낮아지면 부서지는 형태가 표시되어서 아군들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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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마우스 우클릭)
우클릭인 꼼짝마는 자리야의 중력자탄과 비슷한 형태로 적군을 한곳으로 모아주는 기술입니다. 중력자탄과 다른 것은 지속시간인데요. 오리사는 한순간 모이고 풀리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군을 낙사시키거나 적군을 한 곳으로 모아서 화력을 집중하게 할 수 있는 오버워치 오리사 대표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시간이 8초로 상당히 짧기 떄문에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어 강화(쉬프트)
오리사의 생존기라고 할 수 있는 방어강화는 적군의 데미지를 50% 감소시켜주며 모든 적군의 유틸기에서 면역이 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 루시우의 밀쳐내기, 로드호그의 갈고리 등 무적상태라고 할만큼 강력한 생존기입니다.
초강력 증폭기(궁극기)
초강력증폭기는 메르시의 공격력 증가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궁극기로 메르시가 한명에게만 적용되었다면 오리사는 바닥에 증폭기를 설치하여서 주변의 아군 모두에게 적용이 됩니다.
공격력을 50% 증가시켜주는데요. 적군의 공격에 파괴가 되기 때문에 적절한 위치에 사용을 해야 합니다.
오리사는 ” 여러분의 안전이야말로 제 의무입니다. ” 라고 할만큼 수호로봇이며 활동 근거지는 눔바니입니다. 현재 눔바니의 맵을 보면 둠피스트의 공격을 받은 모습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만든이는 에피라는 소녀이며 도시와 창조자인 에피를 보호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에 테스트서버에 나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오버워치 오리사 영웅의 기술을 알아보았습니다.
현재까지는 가장 많은 선호를 하게 될 영웅이라고 말이 나오고 있지만 본 서버에 적용이 되어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경쟁전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상당히 궁금해지는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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