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메르시 영웅 같은 경우 생존력이 약하기 때문에 어렵다는 분들이 많은 영웅입니다. 앞에서 안정적으로 버텨준다면 꾸준한 힐과 부활을 통해서 큰 도움이 되지만 난전이 될 경우에는 생존이 힘들어서 외면을 받기도 하는 영웅입니다.
오버워치 메르시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군이 근처에 있어야 하는 조건이 따르지만 수호 천사를 통해서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피해야 합니다. 근데 아군이 너무 가까이 있다면 수호 천사를 쓰더라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때는 슈퍼 점프를 통해서 궁중으로 올라가서 피할 수 있습니다.
목차
슈퍼 점프하는 방법
슈퍼 점프를 하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제는 비밀이 아니게 되었는데 수호 천사를 할 때 Shift + Ctrl를 동시에 누른 후에 아군 앞에서 스페이스를 누르게 되면 슈퍼 점프를 하게 됩니다. 이 방법을 쓰게 되면 아군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슈퍼 점프의 조건
이거는 어쩌면 저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슈퍼 점프는 쉬프트 + 컨트롤키를 누르게 되면 아래로 갈려고 하는 모습으로 날아가게 되는데 아군을 통과하지 못해서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버워치 메르시 슈퍼 점프가 발동하는 조건을 알 수 있는데 아군이 먼 거리에 있다면 날아가다가 아군이 다른 방향으로 이동해서 앞에 없다면 발동이 되지 않습니다. 위에 이미지를 보게 되면 수호 천사를 쓰고 갔을 때 멈추는 거리로 이 정도에 아군이 앞에 없다면 발동이 되지 않습니다.
그 다음 수호 천사로 날아가다가 아군 앞에서 위로 살짝 올라가는 모션이 생기는데 이때 스페이스바를 누르지 않으면 발동이 되지 않고 아군 앞에 멈추게 됩니다. 이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힘들어서 슈퍼 점프가 어렵다는 분들이 있는데 누를 타이밍을 알려고 하기 보다는 아군 앞에 도착했을 때의 타이밍을 알게 되면 더 빠르게 익히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호 천사로 날아가는데 스페이스 누를 타이밍을 못 맞추고 누르게 되면 위로 올라가지 않고 아군을 넘어가게 되어서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지만 스페이스를 누를 타이밍에 집중하기 보다는 아군 앞에 도착한 타이밍에 맞춰서 스페이스를 누르는 것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오버워치 메르시 슈퍼 점프
슈퍼 점프를 사용해서 큰 도움이 되는 경우는 적군이 한꺼번에 밀고 들어올 때 토르비욘, 둠피스트, 메이 궁 같이 바닥에 생성되는 것을 피할 때 입니다.
겐지 궁 같은 경우에는 슈퍼 점프로 올라간 후에 아군으로 다시 한번 수호 천사로 이동해야 피할 수 있습니다. 겐지 같은 경우 힐러를 먼저 잡을려고 하기 때문에 올라가도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 경우는 겐지가 질풍참을 올라간 메르시를 잡기 위해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이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슈퍼 점프가 익숙하지 않다면 기존에 겐지를 피했던 수호 천사로 계속 이동하는 방법을 쓰는 것이 어쩌면 생존력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2층으로 올라가고 싶은데 아군이 안 잡힌다면 걸어서 가야 경우가 있는데 아군이 있거나 시체가 있다면 슈퍼 점프를 해서 2층으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메르시 같은 경우 힐러 영웅들이 늘어나면서 공격이 안되고 생존력이 안 좋다는 점에서 사용자가 많이 줄었지만 저 같이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슈퍼 점프를 익히셔서 메르시의 한계를 극복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