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탱커 한국 영웅 디바의 스킬은 무엇이 있을까? “
출시 이후에 대회가 계속 열리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오버워치 탱커, 힐러, 딜러로 나뉘어서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역할이 있다는 점에서 똑같이 플레이하는 기존의 FPS게임과는 다르기 때문에 출시할 때 굉장한 관심을 받았고 여전이 인기가 좋습니다.
오버워치 탱커 영웅 가운데서 국적이 한국인 영웅이 있는데 한국의 아이돌을 컨셉으로 나온 < 디바 >입니다. 소속은 대한민국 육군 기동 기갑부대로 메카라는 중장갑 로봇을 타고 다닙니다. 그러면 스킬부터 요즘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는 방식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스킬을 알아보자
디바는 서브 탱커로써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생명력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리고 방어 매트릭스라고 불리는 방어막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패치를 하면서 라인하르트와 같은 형태의 방패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렇다 보니 요즘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쿨로 이루어진 매트릭스인데 이제는 게이지 형태로 시전을 멈추게 되면 채워지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문구를 보면 전방에 날아오는 투사체를 모두 막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라는 멘트를 쓰는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자폭이라는 것으로 디바의 궁극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봇을 폭발시키는 것으로 주변에 있는 적군에게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시전을 하면 3초전에 터지기 때문에 빨리 피하지 못한다면 당하겠죠.
날아간다라는 말을 하면서 쓰는 기술이 있습니다. 부스터라는 것으로 디바의 핵심적인 기술로 추진력으로 빠르게 가거나 하늘로 날아가기 때문에 2층을 올라가 있는 적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자폭과 함께 쓴다면 멀리 있는 적에게 로봇 폭탄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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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하는 법
블리자드에서는 디바에 대해서 윈스턴과 같은 역할을 하는 서브 탱커이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이동하는 기술과 보호막이라는 것이 윈스턴과 많이 흡사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헤드지점이 중앙이라는 점과 함께 궁극기를 이제는 다 피한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하지 않는 영웅이 되어버리면서 이번에 패치를 통해서 그 부분을 많이 보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방어 매트릭스를 통해서 적진으로 들어가서 진영 붕괴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기본 플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도우, 아나, 루시우, 메르시 등 생명력이 작은 적을 먼저 노리게 되면 그게 실패할 경우 빠르게 부스터를 이용하여 적진에서 이탈을 하는 방법으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어떤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디바는 부스터가 쿨일때까지 싸우고 쿨이 돌아오면서 다시 빠지는 형태로 적진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고 다시 들어가는 형태의 플레이를 해야 생존률도 높고 적을 교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이 부분은 플레이를 하면서 많이 궁금하는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덩치가 커서 공격을 많이 받는 오버워치 탱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싸움을 했다면 바로 빠져나와서 재정비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게임을 하면서 많이 느낀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너무 빠르게 하지 않고 에임을 잘 맞춰서 적을 제압하는 분들도 있다는 점입니다. 각자의 플레이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이동력을 보이는 오버워치 탱커 영웅 인 점에서 아군들이 가지 못하는 곳의 적들을 제압하지는 못하더라도 괴롭혀 줌으로써 아군이 이동할 때 편하게 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면 팀원들에게 사랑받지 않을까요.
귀여운 성우의 목소리와 외모부터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상향을 외쳤던 영웅이었기에 이번의 패치로 그 동안 줄어들고 있었던 유저들이 늘어난 점에서 저도 요즘 많이 하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 영웅들의 밸런스 조정 등으로 소외되는 영웅이 없도록 하는 노력도 높은 인기를 얻게 하는 이유인 듯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오버워치 저도 심심할 때 마다 하지만 역시 재미있는 듯 합니다. 영웅은 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