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5세 이상 1인당 순수 알코올 소비량 | 187개국

World Bank 지표 SH.ALC.PCAP.LI에서 15세 이상 인구 1인당 총 알코올 소비량의 최신 관측이 확인된 국가·지역은 187개다. 이 가운데 185개는 2020년, Montenegro와 Serbia 2개는 2019년 값이다. 187개 단순 평균은 순수 알코올 5.07L, 중앙값은 4.30L다. 가장 높은 관측은 Romania 16.80L이고, 정확히 0L로 보고된 곳은 4개다.

이 숫자는 맥주·와인·증류주를 실제 음료 부피로 합산한 리터 수가 아니다. 기록된 소비와 미기록 소비를 합쳐 15세 이상 인구 1명당 연간 순수 알코올 리터로 환산한 추정치다. World Bank 메타데이터는 관광객이 방문국에서 소비한 양과 거주자가 해외에서 소비한 양도 조정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개인 음주자의 평균 소비량이나 설문에서 직접 관측한 음주량과도 다르다.

세계 15세 이상 1인당 순수 알코올 소비량 최신 관측 지도 187개 국가·지역
World Bank SH.ALC.PCAP.LI / WHO 자료. 185개는 2020년, Montenegro와 Serbia는 2019년이며 단위는 15세 이상 1인당 연간 순수 알코올 리터 추정치다.

순수 알코올 리터 기준이 필요한 이유

술 종류마다 도수가 다르기 때문에 맥주 1L, 와인 1L, 증류주 1L를 그대로 더하면 국가 간 비교가 어렵다. 이 지표는 음료 속 에탄올 양을 순수 알코올 기준으로 환산한다. 그래서 서로 다른 주류 소비구조를 가진 국가도 하나의 공통 단위로 비교할 수 있다.

World Bank 공식 메타데이터에 따르면 total alcohol consumption은 기록된 소비와 미기록 소비를 합산하며, 관광객 소비를 조정한 15세 이상 1인당 연간 순수 알코올 리터다. World Bank API는 국가별 관측값을 제공하며 원자료 출처는 WHO Global Health Observatory다.

Romania 16.8L가 가장 높은 관측

최신 관측에서 Romania가 16.80L로 가장 높고 Georgia 14.41L, Latvia 12.87L, Lithuania 12.10L, Czechia 11.99L가 뒤를 이었다. Germany 11.84L, Poland 11.66L, Belarus 11.63L, Bulgaria 11.62L, Austria 11.51L도 높은 편이다.

상위권에는 유럽 국가가 많이 보이지만 Uganda 11.30L, Burkina Faso 11.27L, Tanzania 10.95L, Lao PDR 10.82L처럼 다른 지역의 높은 값도 있다. 따라서 높은 소비량을 하나의 지역 특성만으로 설명해서는 안 된다. 지도는 분포를 보여 주지만 원인을 직접 측정하지 않는다.

순위국가·지역관측연도순수 알코올
1Romania202016.80 L
2Georgia202014.41 L
3Latvia202012.87 L
4Lithuania202012.10 L
5Czechia202011.99 L
6Germany202011.84 L
7Poland202011.66 L
8Belarus202011.63 L
9Bulgaria202011.62 L
10Austria202011.51 L
11Uganda202011.30 L
12Burkina Faso202011.27 L
13Moldova202011.08 L
14Tanzania202010.95 L
15Lao PDR202010.82 L

0L와 1L 미만 관측은 별도로 봐야 한다

정확히 0L인 곳은 Mauritania, Kuwait, Saudi Arabia, Somalia 4곳이다. 1L 미만인 국가·지역은 모두 34개다. Sudan 0.010L, Afghanistan 0.011L, Libya 0.012L, Yemen 0.044L, Indonesia 0.074L처럼 매우 낮지만 0은 아닌 값도 있다.

이 작은 숫자를 임의로 0으로 반올림하면 공식 0값과 양의 추정치를 구분할 수 없게 된다. 또한 0이라는 숫자를 ‘그 나라에는 음주가 전혀 없다’는 사회적 사실로 확대 해석해서도 안 된다. 이 지표는 WHO 방법론을 바탕으로 산출된 국가 수준 추정치이며, 미기록 소비 추정과 통계 불확실성을 포함한다.

하위 순위국가·지역관측연도순수 알코올
1Mauritania20200.000 L
2Kuwait20200.000 L
3Saudi Arabia20200.000 L
4Somalia, Fed. Rep.20200.000 L
5Sudan20200.010 L
6Afghanistan20200.011 L
7Libya20200.012 L
8Yemen, Rep.20200.044 L
9Indonesia20200.074 L
10Pakistan20200.084 L
11Syrian Arab Republic20200.092 L
12Bangladesh20200.092 L
13Egypt, Arab Rep.20200.130 L
14Niger20200.130 L
15Timor-Leste20200.170 L

중앙값 4.30L와 국가 간 넓은 분포

중앙값은 4.30L이고 1사분위수는 1.73L, 3사분위수는 8.02L다. 가운데 절반의 국가·지역이 약 1.73~8.02L 사이에 들어간다. 단순 평균 5.07L가 중앙값보다 높은 것은 10L 이상 고관측 국가가 28개 존재해 상단 꼬리가 길기 때문이다.

구간별로 보면 1L 미만 34개, 1~5L 미만 68개, 5~10L 미만 57개, 10L 이상 28개다. 15L 이상은 Romania 한 곳뿐이다. 한 개의 세계 평균보다 중앙값과 구간 분포를 함께 보면 국가 간 소비수준 차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2020년이라는 시점은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2020년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각국의 이동제한·영업제한이 시작된 해다. 그러나 이 지표 하나만으로 특정 국가의 값이 팬데믹 때문에 얼마나 달라졌는지 계산할 수는 없다. 연도 효과를 확인하려면 동일 지표의 2019년 이전과 2021년 이후 시계열이 필요하다.

이번 파일의 목적은 대부분 같은 2020년 기준으로 국가 간 수준을 비교하는 것이다. Montenegro와 Serbia는 2019년이므로 두 국가는 엄밀한 2020년 동시 비교에서는 한 해 차이가 있다는 점을 유지해야 한다. 나머지 185개는 동일 연도라 앞선 최신 관측형 World Bank 지표보다 시점 비교가 훨씬 깔끔하다.

인구 평균이라 음주자 평균과 다르다

분모에는 술을 마시는 사람만이 아니라 15세 이상 전체 인구가 들어간다. 따라서 한 나라의 1인당 소비량이 8L라고 해서 실제 음주자 한 사람이 평균 8L의 순수 알코올을 마셨다는 뜻은 아니다. 금주자와 비음주자도 분모에 포함되므로 음주자만의 평균은 별도 통계가 필요하다.

같은 국가에서도 성별, 연령, 소득, 지역에 따라 음주행태가 다를 수 있다. 국가 평균은 이런 내부 분포를 보여 주지 않는다. 개인의 건강위험이나 음주패턴을 판단하려면 국가 평균이 아니라 개인 수준 정보와 보건 지침을 따로 봐야 한다.

기록 소비와 미기록 소비를 함께 포함한다

공식 정의에서 total은 판매·과세 등으로 잡히는 기록 소비만을 뜻하지 않는다. 비공식 생산, 가정 제조 등 공식 유통통계에 완전히 잡히지 않는 미기록 소비의 추정치도 합산한다. 이 때문에 단순 주류 판매량이나 세금 자료와 숫자가 다를 수 있다.

World Bank 메타데이터는 기록 소비의 3년 평균과 미기록 소비 추정치를 결합한다고 설명한다. 이런 방식은 국가 간 비교의 공통 기준을 만들지만, 모든 숫자가 실제 병·캔 판매량을 직접 세어 얻은 값이라는 뜻은 아니다. ‘projected estimates’라는 지표명처럼 추정치라는 성격을 유지해야 한다.

관광객 소비 조정도 포함된다

관광이 많은 국가에서는 방문객이 마신 술을 그대로 거주자 소비로 계산하면 실제 주민의 소비수준이 과대평가될 수 있다. 반대로 거주자가 해외여행 중 소비한 양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공식 메타데이터는 이런 관광객 관련 소비를 조정한다고 밝힌다.

따라서 국제 관광이 많은 소규모 국가를 단순 판매통계와 비교할 때 값이 다를 수 있다. 지도에서 국가별 차이를 읽을 때는 계산 방식이 동일한 이 지표끼리 비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낮거나 높은 값의 원인을 단정할 수 없다

주류 가격, 종교·문화, 규제, 소득, 도시화, 관광, 주류 가용성 등 여러 요인이 국가별 소비와 관련될 수 있지만 이번 187개 행에는 그런 설명 변수가 들어 있지 않다. 따라서 Romania가 높거나 Mauritania가 낮은 이유를 하나의 원인으로 정리하는 것은 자료 범위를 넘어선다.

국가 수준 소비량과 건강 결과의 관계를 분석할 때도 연령구조, 성별구성, 음주패턴, 의료체계 등 추가 요인이 필요하다. 이 지표는 국가별 총 소비수준을 비교하는 데 유용하지만 개별 질환이나 사망위험을 직접 예측하는 자료는 아니다.

국가 평균은 세계 인구 가중 평균이 아니다

단순 평균 5.07L는 187개 국가·지역을 같은 무게로 계산한 값이다. 인구가 큰 국가와 작은 국가가 각각 한 번씩 들어간다. 따라서 이 수치를 전 세계 15세 이상 인구의 실제 평균 소비량이라고 부를 수 없다.

세계 인구 가중 평균을 계산하려면 각 국가의 15세 이상 인구를 가중치로 사용해야 한다. 중앙값도 세계 인구의 가운데 사람이 아니라 187개 국가값 가운데 중간값이다. 여기서는 국가 분포를 요약하는 통계로만 사용했다.

자료 출처와 계산 기준

원자료는 World Bank World Development Indicators의 SH.ALC.PCAP.LI이며 원출처는 WHO Global Health Observatory다. 187개 국가·지역의 최신 비결측 관측을 사용했고 평균·중앙값·사분위수·구간별 개수와 순위는 이 값에서 계산했다. World Bank 공식 API에서 같은 series를 확인할 수 있다.

지도는 187개 country code를 국가 중심점과 결합해 모두 표시했으며 결합률은 100%다. 2020년 값은 큰 점, 2019년 두 국가는 작은 점으로 구분했다. 미보고 지역은 0으로 채우지 않았고 실제 0 관측만 0으로 유지했다.

자주 묻는 질문

1인당 알코올 소비량 8L는 술 8L를 마신다는 뜻인가요?

아닙니다. 맥주·와인 같은 음료 부피가 아니라 알코올 함량을 순수 알코올 리터로 환산한 값입니다.

이 수치는 술을 마시는 사람만의 평균인가요?

아닙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까지 포함한 15세 이상 전체 인구가 분모입니다.

187개 국가·지역 모두 2020년 값인가요?

185개는 2020년이고 Montenegro와 Serbia는 2019년 최신 관측입니다.

Green Map에서 제공하는 지도 자료는 직접 제작한 편집 지도이며, 행정구역 경계와 지리 정보는 geoBoundaries, Natural Earth, OpenStreetMap, 각국 정부 및 공공기관의 오픈데이터 등을 참고해 제작합니다.

지도 이미지는 원본 데이터 파일을 그대로 재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자료, 발표 자료, 문서 제작, 블로그 이미지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편집·디자인한 자료입니다. 이 안내문은 Green Map 지도 제작에 참고한 주요 데이터 출처를 알리기 위한 공통 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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