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전력 부문의 유용열 생산용 석유 소비, 메릴랜드·하와이에 82.5% 집중

2024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전력 부문 자료에서 유용열 생산에 사용된 석유계 액체연료 소비를 주별로 비교하면 메릴랜드가 1.78826 million MMBtu로 가장 컸고, 하와이가 1.47488 million MMBtu로 뒤를 이었습니다. 50개 주의 값을 합하면 3.95668 million MMBtu이며, 메릴랜드 한 주가 45.20%, 하와이가 37.28%를 차지했습니다. 두 주를 합친 비중은 82.47%로, 이 지표의 2024년 주별 분포가 매우 강하게 몇몇 주에 집중됐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수치는 EIA 전력 운영 자료의 consumption-uto-btu 필드, fueltypeid=PEL, sectorid=98 조건입니다. 즉 석유계 액체연료가 유용열 생산에 투입된 에너지량을 BTU 기준으로 나타낸 것이며, 발전량이나 전력 소비량을 뜻하지 않습니다. 또한 “Electric Power”라는 부문 조건이 붙어 있으므로 다른 산업의 석유 소비와 섞어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같은 석유계 연료라도 발전용 소비, 발전과 유용열을 합친 총소비, 평균 열량처럼 이름이 비슷한 EIA 지표가 따로 존재하므로 필드와 sector, fuel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2024년 미국 전력 부문의 유용열 생산용 석유계 액체연료 소비 주별 타일 지도
EIA sector 98, petroleum liquids, consumption-uto-btu의 2024년 값을 million MMBtu 단위로 표시했습니다. 0은 공개된 0값이며 결측치를 0으로 바꾼 것이 아닙니다.

메릴랜드와 하와이 두 주가 전체의 82.5%를 차지했다

메릴랜드와 하와이의 차이는 0.31338 million MMBtu로, 1위와 2위의 격차 자체는 약 1.21배 수준입니다. 그러나 두 주가 다른 주들과 떨어져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3위 메인은 0.24878, 4위 알래스카는 0.21766 million MMBtu로 내려가며, 메릴랜드와 하와이를 제외한 나머지 48개 주의 합은 0.69354 million MMBtu에 불과합니다. 이 값은 전체의 17.53%입니다.

상위 3개 주까지 합치면 전체의 88.76%, 상위 5개 주는 96.91%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메릴랜드 1위”라고만 보는 것보다 상위권이 얼마나 집중돼 있는지를 함께 보는 편이 이 자료의 특징을 더 잘 설명합니다. 미주리는 0.10500 million MMBtu로 5위였고, 6위 뉴저지부터는 값이 0.03064 million MMBtu까지 내려갑니다. 상위 몇 개 주 뒤에서 분포가 급격히 얇아지는 구조입니다.

3위 이하에서는 값이 빠르게 작아졌다

2024년 미국 전력 부문 유용열 생산용 석유계 액체연료 소비 상위 10개 주 막대그래프
상위 10개 주의 EIA consumption-uto-btu 값을 같은 million MMBtu 단위로 비교했습니다.

상위 10개 주를 모두 더하면 전체의 99.13%에 이릅니다. 반대로 11위 이하 40개 주를 합친 비중은 0.87%뿐입니다. 이처럼 분포가 한쪽으로 치우친 경우 평균만으로 주별 상황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50개 주 평균은 0.07913 million MMBtu이지만 중앙값은 0.00008에 불과합니다. 평균이 중앙값보다 매우 큰 이유는 메릴랜드와 하와이 같은 큰 값이 산술평균을 위로 끌어올리기 때문입니다.

순위소비량 (million MMBtu)50개 주 합계 대비 비중
1메릴랜드1.7882645.20%
2하와이1.4748837.28%
3메인0.248786.29%
4알래스카0.217665.50%
5미주리0.105002.65%
6뉴저지0.030640.77%
7아이오와0.022360.57%
8매사추세츠0.019370.49%
9켄터키0.008490.21%
10미네소타0.006680.17%

상위 10개 표는 같은 EIA 계열 안에서 순위를 비교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순위를 주의 전체 에너지 소비, 전체 석유 수요, 발전량, 열 생산량 순위로 바꾸어 읽으면 안 됩니다. 지표의 분자는 “유용열 생산을 위해 소비된 석유계 액체연료의 에너지량”이고, 지리 단위는 주이며, 부문은 Electric Power로 고정돼 있습니다. 비교의 의미는 이 조건을 모두 유지할 때만 성립합니다.

23개 주의 0은 결측치가 아니라 공개된 수치다

50개 주 가운데 27개 주는 0보다 큰 값을 보였고 23개 주는 정확히 0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번 자료에는 주 자체가 빠진 행이 없으며, 0값을 결측치에서 임의로 만든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처럼 다른 전력 지표에서는 큰 값이 자주 나타나는 주가 이 계열에서 0이라고 해서 데이터 오류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 지표에서 해당 조건의 석유계 액체연료 유용열 투입량이 0으로 보고됐다는 뜻으로 읽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에너지 데이터에서는 0과 자료 없음의 차이가 중요합니다. 자료 없음은 관측이 제공되지 않았다는 의미일 수 있지만, 0은 해당 조합에서 공개된 수치가 0이라는 뜻입니다. 두 경우를 같은 범례에 섞으면 분포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각화는 0을 별도 구간으로 분리했고, 모든 50개 주가 원자료에 존재하는지 확인한 뒤 작성했습니다.

million MMBtu는 에너지량 단위이며 발전량 단위가 아니다

MMBtu는 백만 Btu를 뜻하므로, EIA가 표시한 million MMBtu는 매우 큰 열에너지량 단위입니다. 1 million MMBtu는 1조 Btu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메릴랜드의 1.78826 million MMBtu는 약 1.78826조 Btu의 에너지량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이 환산은 단위를 이해하기 쉽게 바꾼 것일 뿐, 원자료의 지표 정의나 순위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이 단위를 MWh와 바로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MWh는 전기에너지 단위이고, 여기서는 연료의 열량 기준 소비가 기록돼 있습니다. 열량을 전력 생산량으로 바꾸려면 발전 효율이나 설비 운전 조건 같은 추가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 자료만으로 “이만큼의 석유를 사용해 얼마의 전기를 만들었다”거나 “열 효율이 높다”는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이유입니다.

유용열 생산용 소비는 발전용 연료 소비와 구분해서 봐야 한다

EIA의 electric-power-operational-data에는 비슷한 이름의 연료 소비 필드가 여러 개 있습니다. electricity generation을 위한 소비, useful thermal output을 위한 소비, 두 목적을 합친 총소비는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합니다. 이번 글은 그중 useful thermal output에 배분된 석유계 액체연료의 BTU 기준 소비만 다룹니다. 따라서 발전용 석유 소비가 많은 주가 반드시 여기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구분은 CHP처럼 전기와 열을 함께 활용하는 설비를 이해할 때 특히 중요합니다. 다만 이번 데이터는 주별 합계만 제공하므로 개별 발전소의 운전 방식이나 설비 구성까지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주별 값이 큰 이유를 특정 발전소, 정책, 기후, 연료가격에 연결하려면 발전소 수준 자료나 설비 정보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현재 수치만으로는 분포를 정확히 기술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sector 98 조건을 빼면 다른 글과 같은 지표가 아니다

이번 계열의 sectorid는 98이며 EIA에서 Electric Power로 표시됩니다. 사이트에 이미 존재하는 Electric Utility, Independent Power Producer, 전체 부문 등 다른 sector 조건의 글과 값이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제목이 모두 “석유 소비”나 “유용열”을 포함하더라도 sector가 다르면 같은 표를 반복한 것이 아닙니다. 중복 여부를 판단할 때는 제목의 유사성보다 field, fueltypeid, sectorid, year, unit의 조합을 우선해서 봐야 합니다.

같은 원칙은 연도 비교에도 적용됩니다. 2024년 값과 2025년 값을 비교하려면 나머지 조건이 완전히 같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한쪽은 Electric Power이고 다른 쪽은 Electric Utility라면 연도 차이처럼 보이는 변화에 sector 정의 차이가 섞입니다. 따라서 시계열을 만들 때는 API 경로와 필드, 부문, 연료, 단위를 고정한 상태에서 연도만 바꾸는 것이 기본입니다.

주별 합계가 큰 이유는 이 자료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메릴랜드와 하와이의 비중이 매우 크다는 사실은 데이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지만, 왜 그런지는 별도의 설명 변수 없이 단정할 수 없습니다. 발전소 구성, 열병합 설비의 규모, 연료 대체 가능성, 설비 이용률, 산업 수요, 연료가격, 환경 규제, 기후 같은 요소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번 표에는 그런 정보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인 설명 대신 어느 주에 얼마나 집중됐는지를 수치로 보여주는 것이 이 자료가 확실하게 지원하는 해석입니다.

또한 낮은 값이나 0을 “석유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주”로 확대 해석해서도 안 됩니다. 이번 계열은 전력 부문의 유용열 생산 목적이라는 좁은 범위를 갖습니다. 한 주가 수송, 난방, 산업 공정, 발전용 등 다른 목적으로 석유를 많이 사용하더라도 여기서는 0일 수 있습니다. 지표 범위를 벗어난 일반화는 피해야 합니다.

평균보다 중앙값과 집중 비중을 함께 보는 편이 낫다

전체 평균은 0.07913 million MMBtu이고 중앙값은 0.00008입니다. 1사분위수는 0.00000, 3사분위수는 0.00511 million MMBtu였습니다. 특히 23개의 0값 때문에 중앙부가 매우 낮게 형성됩니다. 0보다 큰 27개 주만 따로 보면 중앙값은 0.00443, 평균은 0.14654 million MMBtu입니다. 이 차이도 상위 몇 개 값이 양수 집단 안에서 평균을 크게 끌어올린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보통의 주”를 설명하려면 평균 하나보다 중앙값, 0값 개수, 상위 2개 비중을 함께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이번 자료의 핵심은 메릴랜드와 하와이의 큰 값, 그 뒤의 급격한 감소, 그리고 많은 0값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이 세 요소를 함께 보면 2024년 미국 전력 부문의 유용열용 석유계 액체연료 소비가 넓게 균등 분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가장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4년 유용열 생산용 석유계 액체연료 소비가 가장 큰 주는 어디인가요?

EIA sector 98 기준 메릴랜드가 1.78826 million MMBtu로 가장 컸고 하와이가 1.47488 million MMBtu로 뒤를 이었습니다.

0으로 표시된 주는 자료가 없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50개 주가 모두 자료에 있으며 23개 주는 공개값 자체가 0입니다. 결측치를 0으로 바꾼 것이 아닙니다.

이 수치는 발전량인가요?

아닙니다. consumption-uto-btu는 유용열 생산에 사용된 연료의 열에너지 소비를 나타내며 단위는 million MMBtu입니다.

왜 기존 석유 소비 글과 순위가 다른가요?

EIA의 field, fueltypeid, sectorid가 다르면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이번 글은 petroleum liquids, sector 98 Electric Power, useful thermal output 소비에 한정합니다.

Green Map에서 제공하는 지도 자료는 직접 제작한 편집 지도이며, 행정구역 경계와 지리 정보는 geoBoundaries, Natural Earth, OpenStreetMap, 각국 정부 및 공공기관의 오픈데이터 등을 참고해 제작합니다.

지도 이미지는 원본 데이터 파일을 그대로 재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자료, 발표 자료, 문서 제작, 블로그 이미지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편집·디자인한 자료입니다. 이 안내문은 Green Map 지도 제작에 참고한 주요 데이터 출처를 알리기 위한 공통 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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