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에서 구매한 컴퓨터 마이크 개봉 후기”
기존에 헤드셋이 있었는데 몇 번 자주 떨어져서 마이크가 고장이 나서 이번에 새롭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강좌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헤드셋이 달려 있는 것도 좋지만 마이크만 있는 것이 어쩌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하이마트로 달려가서 구매했습니다.– 하이마트 마이크 상품 전체 보기
가자마자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비싼 가격을 가진 것들도 있고 무선 마이크도 있었지만 저는 스탠드형을 원했기 때문에 저렴한 DPM-400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포장지는 위에 보이는 것처럼 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설명서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화상 채팅, 게임, 메신저에서의 음성 대화에서 좋다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유연한 관절로 조절이 쉽기 때문에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저도 그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설명이 뒤에 보이는데, 포장지를 뜯기 전에 꼼꼼히 보시고 원하는 것인지 알아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성격이 급한 편이라 바로 뜯을까 하다가 읽어보고 뜯었습니다.
개봉을 하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시면 크기를 정확히 모를 수 있는데 작지는 않고 알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기도 높이도 상당히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관절을 위로 꺾으시면 키가 크신 분들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본체에 버튼이 있습니다. 말을 하다가 소리를 전달하고 싶지 않을 때 아래로 OFF를 하시면 됩니다. 이 점은 버튼 형식보다는 이것이 알기 쉬워서 저한테는 좋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본체가 조금 멀리 있습니다. 선의 길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충분히 연결이 되었습니다. 무선을 쓸까 하다가 아직까지는 유선이 무선보다 인식이 좋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찍어본 마이크의 모습입니다. 앞에만 소리를 받는 것이 아닌 넓게 받기 때문에 잘 들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살짝 아쉬운 점은 음질이 기계음처럼 들린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말을 전달함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강좌를 위해 입력을 하실 분들이라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노래를 하실 분들은 조금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가볍게 쓰기에는 DPM-400이 좋은 듯합니다. 게임을 할 때 마이크가 없으면 섭섭합니다. 노래를 하실 것이 아니라면 위의 제품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