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인기 좋은 ‘B612’ 사진 어플
네이버에서 출시를 하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 어플이 있어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보통 우리는 인스타그램, 폴라 등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고 나서 바로 편집을 합니다.
그런 것을 조금 더 세세하게 그리고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크게 방향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벌써 2억명이 넘는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네이버 라인에서 만들어서 출시한 이래 이렇게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진을 위해서 나온 만큼 기능이 많아서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먼저 구글 플레이에서 B612를 검색하시면 마음으로 찍는 셀카라는 문구가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만든 곳은 LINE Corporation입니다.
외국인을 겨냥해서 만든 것인지 위의 소개 화면도 사진들이 전부 외국사람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러면 설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걸리지는 않고 가벼운 느낌입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기능은 바로 화면을 터치만 하면 촬영이 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촬영을 할 때는 어느 스마트폰이나 가능하지 않나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이 포커스를 맞추는 기능으로 쓰이는 부분이므로 더욱 편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밑에는 인스타그램에서 보았던 보정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라인에서 개발한 B612의 강점은 바로 찍고 나서 보정이 아닌 찍는 화면에서 바로 스킨을 정해서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슬라이드를 하듯이 넘기면 화면에서 적용되는 모습이 나오기 때문에 후 보정이 아닌 선 보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율도 가지각색으로 가능합니다. 왼쪽에 보시면 네모박스가 보이실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2장을 연속으로 촬영하거나 4장을 한꺼번에 붙여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한 장식만 촬영했던 사진 어플과는 다른 매력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B612입니다.
바로 이 화면입니다. 타이머를 설정해서 이렇게 여러 장을 한 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사진을 찍으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폐쇄적 일거라는 생각과 다르게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혹은 블루투스를 통해서 공유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화면표는 해당 기기로 저장을 하는 것입니다. 바로 저장이 되는 것이 아닌 잘못 찍을 경우 나중에 필요 없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네이버의 라인에서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B612이라는 사진 어플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우리들이 어쩌면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억명이 넘고 있는 앞으로도 계속 인기를 끌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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