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수준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라이트룸 어플”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서 사진이나 영상은 이제 편하게 찍게 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중에서 기본적으로 탑재된 기능들이 있지만 더 다양한 편집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업 중 어도비는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도비에서 만든 모바일 사진 편집 어플 라이트룸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어도비는 PC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유명한 곳입니다. 어플로도 다양하게 출시를 했습니다. 그 중에서 라이트룸은 색상 보정이 탁월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포토샵 다음으로 많이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목차
RAW 파일로 보정 가능
라이트룸은 기본적으로 RAW 파일을 보정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근데 이번에 어플에서도 RAW를 편집할 수 있게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PC에서는 살짝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어플은 상당히 깔끔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분들도 충분히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라이트룸 정교한 편집 가능
기능적인 면을 보면 상당한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시듯이 아래에 3가지의 아이콘을 통해서 자르기, 색상 보정, 렌즈 교정까지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한 가지 선택을 하면 아래에 할 수 있는 목록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 곳에서 터치로 밀게 되면 수치가 변경되기 때문에 누구나 편하게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Photoshop fix라는 어플의 기능도 대부분 있기 때문에 현재는 평가판으로 30일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유료로 사용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점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탁월한 색상 보정
색상 보정에서는 PC에서도 탁월했지만 어플에서도 정말 좋습니다. 인터페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색상별로 색조와 채도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처럼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흑백으로 만들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색의 온도, 광도, 노출, 대비, 하이라이트 등 색상 보정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 어플에서 볼 수 있는 스타일 색상
위의 설명 드린 다양한 설정을 통해서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어플에 있는 미리 정해진 스타일 색상 목록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색상의 톤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인기가 좋은 이유는 미리 정해 놓은 프리셋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누구나 편하게 색상 보정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플 또한 더 정교한 스타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기본적으로 어플이라고 하면 자르기, 비네팅, 노출값, 화이트밸런스 등 다양한 기능들이 없지만 어도비에서 만든 어플들은 이런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 편집을 더욱 정교하게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플 검색에서 Adobe만 검색해도 오늘 소개 드린 포토샵 라이트룸 이외에도 많기 대문에 자신이 원하는 편집 기능이 있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