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렌즈 카메라로 글자를 번역할 수 있는 어플

“글자를 카메라로 찍어서 번역하는 워드 렌즈”

해외 여행을 가거나 영어를 공부할 때 많이 사용하는 것이 번역기일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파파고, 지니톡이라는 것이 있지만 100여개국에 달하는 다양한 나라의 말을 번역할 수 있는 구글 번역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실 것입니다.

최근 워드 렌즈라는 기능이 한국어 지원을 하면서 더욱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워드 렌즈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을 하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수를 보시면 5억이라는 경이로운 다운로드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점도 4.4로 높은 편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용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워드 렌즈

설치를 하면 첫 화면에 텍스트를 입력할 칸과 언어를 선택하는 것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 보시면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워드 렌즈라는 기능입니다.

워드 렌즈

워드 렌즈(사진 아이콘)을 누르게 되면 카메라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여기서 번역을 한 곳을 비추고 사진 찍는 버튼을 누르게 되면 번역이 시작됩니다.

워드 렌즈

사진으로 찍기 때문에 전체가 번역이 될 수 있는데 이렇게 단어들을 선택해서 번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로 하시고 싶다면 밑에 모두 선택을 누르시면 됩니다.

워드 렌즈

모두 선택을 하고 번역한 모습입니다. 너무 많은 것이라서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모습입니다. 장문으로 되어 있는 것이라면 번역을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워드 렌즈 같은 기능은 현재 다른 어플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파파고, 지니톡이 있는데 구글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언어를 번역할 수 있어서 해외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어가 적용이 되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로 가실 때 필수 어플로 꼭 설치를 하시고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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