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서아시아로 유학 간 학생은 어느 나라 출신이 많을까? (2023년)

2023년 남아시아·서아시아 지역의 대학과 다른 고등교육기관에서 공부한 국제 이동 학생들은 어느 나라에서 왔을까요? UNESCO Institute for Statistics(UIS)의 OE.5T8.40535는 목적지를 South and West Asia 지역으로 고정하고, 그곳에서 공부한 국제 이동 고등교육 학생을 출신국별로 집계한 지표입니다. 단위는 학생 수이며 남녀를 합한 값입니다.

166개 출신국 관측값을 합하면 75,424명입니다. 아프가니스탄 16,398명, 네팔 13,135명, 이라크 6,713명이 가장 큽니다. 상위 3개 출신국이 관측합계의 48.1%, 상위 10개가 68.2%를 차지해 출신국 분포가 일부 국가에 강하게 집중돼 있습니다.

2023년 남아시아와 서아시아에서 공부한 국제 이동 고등교육 학생을 출신국별로 표시한 세계 지도
UNESCO UIS OE.5T8.40535의 2023년 값입니다. 각 국가는 목적지가 아니라 학생의 출신국이며, 목적지는 South and West Asia 지역으로 고정됩니다.

각 국가의 값은 유학생을 받은 숫자가 아니라 그 나라에서 출발한 학생 수다

아프가니스탄의 16,398명은 아프가니스탄 대학에 들어온 외국인 학생 수가 아닙니다. 아프가니스탄을 출신국으로 하는 국제 이동 학생 가운데 국경을 넘어 남아시아·서아시아 지역의 다른 고등교육기관에서 공부한 학생 수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미국의 2,995명은 미국 출신 학생이 이 목적지 지역에서 공부한 규모를 뜻합니다.

따라서 이 자료는 국가별 유학생 유입 순위가 아니라 하나의 목적지 지역을 선택한 학생들의 출신국 분포입니다. 목적지 국가별로 몇 명을 받았는지 알고 싶다면 inbound 또는 목적지 국가를 기준으로 한 다른 UIS 자료가 필요합니다.

UIS는 국제 이동 학생을 교육을 목적으로 실제 국제 국경을 넘어 목적지 국가에서 공부하는 학생으로 정의합니다. 고등교육 학생의 출신국은 우선 고등교육 진입 전 교육 이력을 기준으로 정하고, 필요한 경우 통상 거주지, 마지막 수단으로 국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수치를 단순한 국적별 학생 수와 완전히 같은 개념으로 바꾸어 표현하면 안 됩니다.

아프가니스탄과 네팔 두 나라만으로 약 39%를 차지한다

아프가니스탄과 네팔을 합하면 29,533명으로 166개 출신국 관측합계의 약 39.2%입니다. 전체 평균은 출신국당 454.4명이지만 중앙값은 36.5명에 불과합니다. 소수의 대형 출신국이 평균을 크게 끌어올리는 비대칭 분포라는 뜻입니다.

이라크까지 포함한 상위 3개 출신국은 48.1%입니다. 미국과 방글라데시를 더한 상위 5개는 55.9%, 아랍에미리트·인도·부탄·나이지리아·시리아까지 포함한 상위 10개는 68.2%입니다.

순위출신국ISO32023년 학생 수
1아프가니스탄AFG16,398명
2네팔NPL13,135명
3이라크IRQ6,713명
4미국USA2,995명
5방글라데시BGD2,921명
6아랍에미리트ARE2,355명
7인도IND2,312명
8부탄BTN1,751명
9나이지리아NGA1,505명
10시리아SYR1,391명

상위권에는 목적지 지역과 가까운 국가뿐 아니라 미국·나이지리아·호주도 있다

상위권에는 아프가니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 부탄처럼 남아시아와 밀접한 국가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국 2,995명, 나이지리아 1,505명, 호주 1,120명처럼 목적지 지역 밖 출신도 상당합니다. 이는 남아시아·서아시아 고등교육이 인접 국가 학생만을 받는 구조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다만 학생들이 이 지역을 선택한 이유는 이번 데이터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언어, 장학금, 학비, 전공, 문화·종교적 연계, 가족 네트워크, 이주·난민 경로, 대학 간 협약 같은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지만, OE.5T8.40535에는 이런 원인 변수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출신 학생은 179명이다

대한민국의 2023년 UIS 추정값은 179명입니다. 중국은 791명, 일본은 111명, 호주는 1,120명, 미국은 2,995명입니다. 한국은 최상위 출신국은 아니지만 남아시아·서아시아 고등교육으로 이동한 학생 흐름이 공식 국제교육통계에 잡히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341명, 독일 51명, 프랑스 58명, 영국 48명입니다. 같은 목적지 지역을 놓고 봐도 출신국별 규모가 매우 달라, 지리적 거리 하나만으로 국제 학생 이동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출신국ISO32023년 학생 수
대한민국KOR179명
미국USA2,995명
호주AUS1,120명
중국CHN791명
일본JPN111명
캐나다CAN341명
독일DEU51명
프랑스FRA58명
영국GBR48명

1,000명 이상 출신국은 15개지만 10명 미만도 57개다

166개 출신국 중 15개가 1,000명 이상, 59개가 100명 이상입니다. 반대로 89개는 50명 미만이고, 이 가운데 57개는 10명 미만입니다. 상위권과 하위권의 규모 차이가 매우 큰 긴 꼬리 분포입니다.

상위 20개 출신국만으로 관측합계의 81.3%를 차지합니다. 나머지 146개 출신국의 합계 비중은 약 18.7%입니다. 그래서 지도에서는 원시 숫자를 연속 색상 하나로 표시하지 않고 1~9명부터 5,000명 이상까지 구간으로 나눠 작은 흐름도 구분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수치는 각 나라의 전체 해외 유학생 수가 아니다

OE.5T8.40535는 목적지가 South and West Asia로 제한된 지표입니다. 미국 출신 학생이 유럽이나 동아시아에서 공부하고 있다면 여기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각 나라가 전 세계로 보낸 국제 이동 고등교육 학생의 전체 규모를 비교하려면 UIS의 all countries outbound 지표를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프가니스탄 16,398명이 미국 2,995명보다 크다는 사실을 두 나라의 전체 해외 유학생 수 비교로 확대해서는 안 됩니다. 이 차이는 오직 남아시아·서아시아라는 목적지 지역을 선택한 학생 수의 차이입니다.

UIS estimate는 목적지 국가가 보고한 정보를 바탕으로 만든 추정치다

지표명에는 UIS estimate가 포함돼 있습니다. 국제 학생 이동 자료는 목적지 국가들이 자국 고등교육기관에 등록한 국제 이동 학생과 출신국 정보를 보고하는 체계에 기반합니다. UIS는 이 정보를 이용해 각 출신국에서 해외로 이동한 학생 규모를 추정합니다.

목적지 국가마다 출신국 정보의 보고 완전성이 같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일부 outbound 수치는 과소집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1~2명 차이의 작은 순위보다 수천 명 단위의 큰 차이와 상위권 집중 구조를 중심으로 해석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국제 이동 학생은 단순한 외국인 학생 통계와 다르다

외국인 학생은 보통 목적지 국가의 국적이 없는 학생을 뜻하지만, 국제 이동 학생은 실제로 교육을 위해 국경을 넘었는지가 핵심입니다. 목적지 국가 국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전 교육을 다른 나라에서 받고 고등교육을 위해 이동했다면 국제 이동 학생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외국 국적이더라도 목적지 국가에서 오래 거주하면서 교육을 이어 왔고 고등교육을 위해 새로 국경을 넘은 것이 아니라면 국제 이동 학생 통계와 다르게 처리될 수 있습니다. 본국에 머물면서 외국 대학의 원격교육을 받는 경우도 UIS의 국제 학생 이동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빠진 작은 국가는 0명이 아니다

166개 통계 행 가운데 저해상도 세계 경계와 직접 연결되는 국가는 150개입니다. 작은 섬 국가와 일부 특별지역은 저해상도 경계에 별도 면이 없거나 ISO 코드가 직접 연결되지 않아 지도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통계값은 존재하지만 지도에 면이 없는 경우가 있다는 뜻입니다.

지도 구간은 1~9명, 10~49명, 50~199명, 200~999명, 1,000~4,999명, 5,000명 이상입니다. 표시되지 않은 영역을 0명으로 임의 해석하지 않았고, 지리 경계 미표시와 실제 학생 수 0을 구분했습니다.

자료 출처와 계산 기준

국가별 값은 UNESCO UIS Data Browser의 Outbound students 지표군에서 OE.5T8.40535의 2023년 관측값을 사용했습니다. 국제 이동 학생의 정의는 UIS Glossary를 따랐습니다.

166개 출신국 관측값 합계는 75,424명이며, 상위권 비중과 평균·중앙값은 이 166개 값에서 직접 계산했습니다. 단위는 학생 수이고 공급자는 UNESCO Institute for Statistics입니다. 공개 글에서는 목적지 지역을 전체 해외 유학 규모와 혼동하지 않도록 출신국과 목적지 범위를 분리해 설명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국가별 값은 유학생을 받아들인 목적지 국가 수치인가요?

아닙니다. 각 행은 학생의 출신국입니다. 목적지는 South and West Asia 지역으로 고정돼 있으며, 각 출신국에서 그 지역으로 이동해 고등교육을 받은 학생 수를 보여 줍니다.

가장 큰 출신국은 어디인가요?

2023년에는 아프가니스탄 16,398명, 네팔 13,135명, 이라크 6,713명 순입니다. 세 나라가 166개 출신국 관측합계의 약 48.1%를 차지합니다.

대한민국 출신 학생은 몇 명인가요?

2023년 UIS 추정값은 179명입니다. 한국 출신 국제 이동 고등교육 학생 중 South and West Asia 지역에서 공부한 학생 수입니다.

이 수치를 각 나라의 전체 해외 유학생 수로 볼 수 있나요?

아닙니다. 목적지가 South and West Asia 지역으로 제한된 부분 집계입니다. 전체 해외 유학생 규모는 모든 목적지를 포함하는 UIS의 별도 outbound 지표를 봐야 합니다.

Green Map에서 제공하는 지도 자료는 직접 제작한 편집 지도이며, 행정구역 경계와 지리 정보는 geoBoundaries, Natural Earth, OpenStreetMap, 각국 정부 및 공공기관의 오픈데이터 등을 참고해 제작합니다.

지도 이미지는 원본 데이터 파일을 그대로 재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자료, 발표 자료, 문서 제작, 블로그 이미지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편집·디자인한 자료입니다. 이 안내문은 Green Map 지도 제작에 참고한 주요 데이터 출처를 알리기 위한 공통 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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