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카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지출을 할 때 문자로 오게 됩니다. 근데 문자로 내역을 정리해서 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정리를 해주는 뱅크 샐러드라는 어플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뱅크 샐러드는 지출을 정리해주는 기능을 가진 가계부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카드를 쓰면서 혹은 현금으로 지출한 것을 정리를 하지 않고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정리를 하면서 한달 지출을 어디에 사용했고 얼마나 지출을 했는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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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샐러드
구글 플레이를 보시면 현재 올해의 어플을 선정해서 첫 화면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저도 알아서 설치를 하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평점도 좋지만 리뷰에 버그를 적어주면 개발자가 빠르게 답변을 해주고 지속적으로 수정을 해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먼저 설치를 하시고 실행을 하시면 뱅크 샐러드의 보안과 사용에 대한 정보가 나오고 로그인하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페이스북, 구글, 이메일로 하실 수 있으며 로그인을 하게 되면 바로 카드를 사용하면서 날아온 문자를 토대로 이번 달 지출과 오늘 지출을 보여줍니다.
아래에 보시면 지출 분석과 지출 내역, 예산 설정 등을 할 수 있으며 지출 내역 추가를 통해서 현금으로 할 경우 추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지출의 다양한 분석
지출 내역을 누르게 되면 위의 화면처럼 다양한 형태로 분석을 해주게 됩니다. 먼저 어디에 지출했는지 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날짜 별, 카테고리 별, 카드 별, 월별로 정리해서 통계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문자로 날아온 것을 빠르게 분석해서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하면서 정말 편했고 달 별로 분석을 해주기 때문에 한달 지출 내역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모르고 지나가는 금융권 결제나 월 단위로 되는 것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한 듯 합니다.
카드 혜택의 비교
먼저 문자로 날아온 결제 내역을 토대로 내역을 분석하지만 직접 카드를 등록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뱅크 샐러드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와 다른 곳과 혜택을 비교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혜택을 놓치는 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연회비부터 어떤 혜택이 있는지 그리고 추천 조건 설정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보통 가계부를 작성하거나 하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입력을 해야 하는 부분에서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점에서 사용을 하지 않다가 설치를 해보고 이제부터라도 사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눈에 내가 어디에 지출을 했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편한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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