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포진법 공수가 적절한 ‘면상’ 에 대해 알아보자

중앙 방어와 상을 자유롭게 쓰는 면상에 대해서 알아보자

바둑과 함께 많은 분들이 하는 장기는 오랜 세월 동안 즐기는 취미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동네에 나가면 어르신들이 장기판을 펼쳐 놓고 두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근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직접 만나지 않아도 PC나 스마트폰으로 둘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기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두고 잊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 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장비 포진법부터 전략에 대해서 적응을 하면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 포진법 중에서 면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한게임 장기 들어가기

면상

보통 면자리에는 포를 넣고 시작을 하지만 면상이라고 하는 것은 초를 보시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면이라고 하는 곳에 위치한 것을 말합니다. 마를 보시면 초왕의 옆에 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귀자리로 갔다가 옆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방어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졸을 지키고 포를 지키고 왕을 지키게 됩니다.

면상

수순을 보시면 전체적으로 중앙 방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이 면자리로 갔기 때문에 나머지 상이 갈 자리가 애매합니다. 바로 졸을 이렇게 앞에 3개로 모으게 되고 전진을 해서 상을 위치하게 됩니다.

면상

졸은 위로 올려서 이렇게 상이 두 개가 놓이게 됩니다. 보여 드리기 위해서 하다 보니 게임은 졌지만 전체적으로 보시면 진형은 이렇게 갖춰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상

먼저 포가 중앙에 위치해 있지 않고 상으로 왕을 보호하기 때문에 포가 자유롭게 이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졸의 중요함이 다른 진형에 비해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면에 위치한 상을 이용하여 포가 자유롭게 이동을 하면서 왕 옆으로 포를 이동시켜서 포 2개가 공격적으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면상

바로 이렇게 포의 위치를 보시면 어떻게 공격과 방어가 이루어지는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상 같은 경우 양귀마 포진법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마 포진법으로 하게 되면 마의 위치가 애매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드리면 처음에 포진법에서 상마마상 이 양귀마이고 상마상마가 귀마 포진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신다면 마가 안쪽으로 있는 것이 면상을 하기에 유리하다고 말씀 드리는 부분입니다.

면상

면상은 처음에 하게 되면 방어에서 흔들리게 됩니다. 보통 귀마로 플레이를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대를 하는 분들이 면상을 두게 되면 포의 공격에 흔들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것은 급수가 낮을 수록 많이 그렀습니다.

저는 귀마와 면상을 두는 편이기 때문에 다음에 적응이 조금 더 되면 전략과 함께 다른 포진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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