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로 여행을 오게 되면 밤에 갈 곳이 없는지 찾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저녁이 되면 숙소에 머물거나 근처 카페를 찾게 되는데, 서귀포에서 야간에 꼭 봐야 하는 새연교라는 야간 명소가 있습니다.
새연교는 야간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주간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는 대표적인 서귀포 관광지입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 방문하게 되면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어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방문하신다면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간이 되면 불빛들이 켜지면서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야간에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그러면 제가 찍은 사진을 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흥동 707-4
– 점등 시간 : 하절기, 동절기 관계 없이 일몰 후 ~ 23:30
– 이용 시간 : 일출 ~ 22:00
목차
아름다운 바다 풍경
새연교는 새섬을 잇는 다리이기 때문에 건너가게 되면 위에 보이는 것처럼 아름다운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산책길이 잘 되어 있지만 그래도 조심하면서 구경하기를 바라며, 햇빛이 비추는 날에 가시면 바다 속이 비치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에 가게 되면 위에 보이는 것처럼 새연교의 완벽한 모습을 볼 수 있고, 아래로 내려가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바다를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봄이나 여름에 가게 되면 푸른 나무들이 반겨주는 새섬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 야간 명소
제주 서귀포 야간 명소 추천을 하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곳이 새연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문과 가까워서 차를 타고 얼마 가지 않아도 만날 수 있어서 저도 숙소에 머무는 것이 답답해 나와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시기가 겨울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많이 없었는데, 불빛들이 환하게 비추어 주면서 아름다운 모습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새연교 옆 바닥에 있는 불빛들이 너무 예뻐서 추웠지만 거닐면서 구경을 했습니다.
새연교 다리를 건너게 되면 멀리 보이는 건물들의 불빛과 다리 아래에 크게 빛나는 조명으로 인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특히 다리 아래에서 빛나는 불빛은 바다에 비추면서 한동안 보게 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카메라 조정을 통해 야간에 찍었는데, 실제로 보게 되면 멀리 보이는 불빛부터 주변이 더 잘 보입니다.
새연교를 건너게 되면 산책로가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도 새연교를 바라보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산책로에는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만 어둡기 때문에 조심하면서 이동해야 합니다.
특히 추운 날에는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하며, 혼자보다는 꼭 함께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가 겨울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적었는데, 여름이나 가을에 오게 되면 많은 분들이 산책을 즐기러 오신다고 합니다.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야간 명소 가운데 꼭 추천하는 새연교의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주간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서귀포로 여행을 오신다면 꼭 들러서 이쁜 풍경을 사진에 담아 보시기 바랍니다.
제주 서귀포의 야간 명소는 새연교뿐만 아니라 많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 중에서 추천할 만한 곳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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