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자신의 글이 많은 곳에 공유가 되길 바라실 것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은 기본으로 공유하고 다른 것들도 찾게 되는데 최근에 알게된 플립보드 매거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플립보드는 관심있는 주제를 모아서 볼 수 있고 공유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국내보다는 외국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블로그로 유입이 거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유를 하는 이유가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백링크를 만들어서 SEO 최적화를 위한 것도 있기 때문에 공유로 유입이 없다고 해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차
백링크(backlinks)
구글과 네이버에서 백링크에 대해서 측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SNS, 사이트, 블로그, 카페 등에 자신의 글을 공유하거나 링크를 남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백링크에 관해서 네이버에서는 콘텐츠 확산 통계로 볼 수 있는데 해당 내용을 보면 SEO(검색엔진최적화)에 좋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 백링크(backlinks)란 타 사이트에서 내 사이트의 콘텐츠를 언급할 때 사용하는 HTML 링크를 의미합니다.
- 콘텐츠 확산은 백링크에 대한 통계자료이며 백링크를 많이 받는다면 평판이 좋은 사이트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인지도가 높은 사이트에서 받은 백링크가 인지도가 낮은 사이트에서 받은 여러 개의 백링크보다 좋습니다.
구글 콘솔에서는 링크에서 네이버는 콘텐츠 확산에서 백링크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데 도메인 등급까지 확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곳에 백링크가 될 경우 좋은 점수를 받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Ahrefs 사이트에서 백링크를 측정하고 DR(도메인 랭킹) 확인해서 백링크하면 좋은 사이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플립보드 도메인 등급
그렇다면 플립보드 사이트에 공유를 할 경우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Ahrefs에서 측정을 한 결과를 보게 되면 도메인 등급이 88점으로 상당히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 많은 곳에 공유를 하는 것도 좋지만 높은 도메인 등급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에 언급이 되는 것이 SEO(검색엔진최적화)에서 더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공유를 많이 하게 되는데 팔로워 수가 적을 경우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는 글과 측정 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만큼 운영을 오래하고 관리가 잘 되어진 곳에 언급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이트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빙글 등의 대표적인 SNS에 기본적으로 공유하고 플립보드 같은 도메인 등급이 높은 곳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백링크에 대해서 알고 난 이후로 플립보드를 알게 되었고 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카페, 사이트 등 도메인 등급이 높은 곳을 찾아서 공유를 하거나 글을 작성한 후에 저의 사이트 게시물 링크를 남기고 있습니다.
백링크는 바로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고 2개월 ~ 3개월 링크가 끊기지 않은 상태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니 꾸준히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간단한 내용일 수 있는 블로그 글 공유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플립보드 글 공유
플립보드 가입하고 우측 상단 프로필로 들어가게 되면 ‘ 새 매거진 만들기 ‘ 버튼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클릭해서 주제별로 위에 보이는 것처럼 매거진을 생성하시면 됩니다.
매거진을 생성하였다면 우측 상단 프로필 옆에 연필 모양을 누르게 되면 공유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만든 매거진 선택하신 후에 링크, 설명을 입력하시고 플립 버튼을 누르게 되면 공유됩니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서 사이트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앱도 있기 때문에 모바일로도 가능합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의 글만 보기 때문에 매거진을 통합하기 보다는 주제로 나누어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사용자는 적지만 특정 주제는 유입을 기대할 수 있고 백링크 생성으로 SEO 측면에서 좋기 때문에 공유를 하지 않았던 분들은 글을 작성할 때마다 플립보드에 공유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