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드라마 ‘ 오월의 청춘 ‘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오월의 청춘

” 아련한 봄, 꽃이 피듯이 아름다울 줄만 알았다. – 오월의 청춘 “

5월 3일 첫 방송을 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 오월의 청춘 ‘ 캐릭터 포스터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오월의 청춘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달이 뜨는 강의 후속작으로 방영 예정인 월화 드라마로 5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월 9일까지 총 12부작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연출은 드라마 스페셜과 닥터 프리즈너를 연출했던 송민엽 감독이 맡았으며 극본은 스파이, 드라마 스페셜을 집필했던 이강 작가가 맡아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연진은 스위트홈 이은유 역할로 알려진 ‘ 고민시 ‘, 스위트홈 은혁 역할을 맡았던 ‘ 이도현 ‘, 한번 다녀왔습니다 윤재석 역할을 맡았던 ‘ 이상이 ‘, 열혈 사제 서승아 역할을 맡았던 ‘ 금새록 ‘ 이 출연합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한 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로 통곡과 낭자한피, 함성과 매운 연기로 가득했던 그 소용돌이 한 가운데에 휘말리게 된 두 남녀의 레트로 휴먼 멜로 드라마입니다.

26일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인물에 대해서 알 수 있는데 법학과 잔다르크 이수련(금새록)은 80년대 학생운동에 앞장서는 이수찬의 세 살 터울 동생으로 부유한 가정에서 온 책임감을 느끼고 학생들을 하나로 묶는 데 모든 것을 바칩니다.

백의의 천사가 아닌 전사로 표현된 김명희(고민지)는 고향을 떠나와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나의 꿈에 달려가는 물러섬 없는 태도와 단호한 성격을 지닌 3년 차 간호사입니다.

프랑스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무역회사 비즈니스맨 이수찬(이상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구처럼 부유한 가정의 장남으로서 이수찬이 겪는 고통을 강조합니다.

편견과의 전쟁 황희태(이도현)는 서울 대학교 의과 대학에 입학했지만 트라우마를 겪은 후 고향으로 돌아온 후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맞서는 결의와 깊은 슬픔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포스터 뿐만 아니라 티저 포스터, 4인 포스터, 커플 포스터도 공개가 되었으며 예고편도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작진은 포스터 촬영 때 미소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면서 1980년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애틋함을 표현해야 할 때는 완벽 몰입하는 연기력을 뽐냈다고 밝히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이끌어갈 오월의 청춘을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에일리 정규 앨범 ‘ LOVIN ‘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인다.

▶ 브랜드 평판 걸그룹 1위를 차지한 브레이브걸스

오월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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