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메르시 업데이트 이후 다시 부활하다

최근의 업데이트 이후로 힐러의 선택이 많이 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빠른 대전의 기준으로 전체적으로 힐러 픽률이 평균적으로 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거의 보이지 않았던 오버워치 메르시 재 등장은 부활로 인한 판의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메르시는 기존에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힐러였지만 힐러 영웅들이 추가되면서 그리고 돌진 메타의 등장으로 메르시를 운영하는 것이 힘들게 되면서 쓰는 분들이 없어졌는데 이번 패치로 왜 다시 등장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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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존력의 증대

그 동안 메르시의 가장 큰 단점은 생존기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수호천사가 있지만 아군이 주변에 꼭 있어야 하며 그마저도 적군은 힐러를 먼저 짤라야 한다는 생각이 높기 때문에 생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업데이트로 공격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생명력 회복을 시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3초에서 1초로 감소하였기 때문에 그나마 생존력이 증대된 점이 있습니다.

루시우가 생존력이 강한 이유는 힐모드일 때 자신도 힐이 된다는 점이 있었기 때문에 메르시도 이와 비슷한 효과를 얻게 된 것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도 생존기가 없다는 점에서도 여전히 플레이를 많이 하신 분들의 전유물인 힐러라는 것은 분명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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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힐량과 공격력 증가의 상향

그 동안 지속적으로 메르시의 생존기에 대한 의견을 보냈지만 블리자드는 계속 힐량과 함께 공격력 증가에 대한 상향을 해왔습니다. 이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생각은 하는데요. 힐러이기 때문에 힐량의 증가가 기본적으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위에 생존력의 증가와 함께 힐량의 증대는 전체적으로 올라간 궁게이지 충전을 보완을 하게 되었습니다. 힐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궁게이지는 초기의 메르시만큼은 아니지만 탱커가 많은 경우와 난전이 많을 경우에 궁을 빠르게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부활 타이밍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아나와 함께 선택되는 메르시

예전에는 루시우는 거의 고정픽이었고 아나와 젠야타가 등장하는게 빠른 대전 기준으로 대부분이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루시우보다는 아나와 함께 메르시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맵 별로 다르겠지만 수송을 하는 경우에는 메르시가 많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나는 여전히 최고의 힐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나노강화제가 이속이 없어졌다고 해도 여전히 강력하고 힐량에서 생존에서 가장 완벽한 힐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잘할 수 있을만큼 난이도가 낮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연습이 상당히 걸리는 힐러입니다.

4. 글을 마치며

메르시 유저로써 이번의 패치는 상당히 반기고 있습니다. 생존기에 대한 업데이트가 더욱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아직 있지만 고인이 되어버린 메르시를 이 정도로 픽률이 나오게 한 것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고 상황 판단부터 전체적으로 게임의 흐름을 읽어야 잘 할 수 있는 메르시이지만 상당한 힐량과 파라와 솔져의 데미지 상향에 더욱 빛을 발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밸런스 패치가 될지는 가늠할 수 없지만 힐러유저로써 메르시의 재 등장은 재미있는 오버워치 만드는 요소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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