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6월 패치노트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버워치 6월 패치가 진행된다는 말을 접하고 많은 분들이 어떻게 된건지 가장 궁금하셨을텐데요. 디바의 상향, 맥크리 하향 등 게임내에서도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6월 15일 드디어 공지가 올라오고 패치노트가 공개되었는데요.

영웅들의 밸런스 조정을 통해서 한쪽이 너무 강하지 않게 하는 패치는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데 이번에 어떤 점들이 달라진 것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버워치 6월

2가지의 영웅이 하향 또는 상향이 이루어졌습니다. 대부분 안좋아졌다는 의견이 대부분인데요. 일단 블리자드에서 얘기하는 것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버워치 6월

1. 맥크리(Mccree)

최고의 데미지를 자랑하면서 탱커를 녹여버렸던 맥크리는 돌격 영웅들 뿐만 아니라 원거리한테도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게임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영웅으로 많은 분들이 하향을 외쳤는데요.

맥크리가 발사 후 재장전을 시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0.75초에서 0.3초로 감소했습니다. 

탄환 공격력이 70에서 45로 감소하였습니다.

위의 두 가지가 수정되었습니다. 재장전이 시간이 줄어든거는 좋은 점이라고 하겠지만 데미지의 반토막 감소는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일단 섬광탄을 방벽 위로 던지고 콤보로 라인하르트를 녹여 버렸던 것은 이제 옛날의 일로 되어버렸네요.

블리자드에서 코멘트를 달았는데요. 어떤 영웅을 만나도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모든 상황에서 어떤 영웅보다 그리고 꼭 필요한 존재로 생각하게 된 것에 대해서 패치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로드호그나 라인하르트 같은 탱커 영웅을 상대하기에는 어렵지만 피통이 작은 영웅에게는 여전히 강력한 영웅이라고 말을 남겼네요.

최초의 개발장시에도 트레이셔나 겐지를 상대하는 영웅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제대로 되어진 모습인 듯 합니다.

2. 위도우메이커(Widow Maker)

모든 게임에서 상황을 바꿔버리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죠. 고렙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게 하향을 외쳤던 영웅으로 수비에서 상대방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강력함을 보여줬습니다. 대회에서 한국인이 보여준 줌 캔슬은 외국인들에게는 정말 신세계였고 게시판을 통해서 하향을 요청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도 테란, 저그, 프로토스, 한국인이라는 4가지 종족이 있다는 말도 나올 만큼 한국사람들은 캐릭의 밸런스를 부셔버리는 컨트롤을 보여주는데요. 이번에 위도우 메이커의 하향도 같은 맥락인듯 합니다.

기본 공력력이 15에서 12로 감소했습니다. ( 공격력 추가 계수는 그대로 유지 )

헤드샷으로 주는 추가 피해 계수가 2배에서 2.5배로 증가

저격 조준경 해제 애니메이션이 완전히 끝나야 조준경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 중에서 위도우 메이커 유저라면 가장 안타까운 것이 바로 조준경 애니메이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등 대부분의 FPS게임에서 스나들이 했던 방식이 오버워치에서는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버릇처럼 했던 것이 사라졌기 때문에 적용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한데요.

그래도 여전히 포탑이나 바스티온을 제거할 때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수비에서 상대방의 발을 묶어놓는 강력함은 여전히 보이고 있는 영웅입니다.

이 밖에 버그 수정도 이루어졌는데요. 리퍼의 그림자 밝기를 통해서 이동을 할 때 개발자인 블리자드가 원하지 않은 곳으로 이동하는 부분을 수정했고 메르시의 공격력 증가를 받고 방벽이나 여타 데미지를 받지 않는 것을 공격할시에 메르시의 게이지가 차지 않게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버워치 6월 밸런스 조정은 앞으로도 계속되겠지만 조금은 빠르게 진행을 하는 것은 오버워치에 많은 신경을 쓰는 부분인 듯 합니다. 현재 가장 핫한 게임이고 외국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있을 만큼 요즘은 대세 중에 대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패치노트가 나오게 되면 다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게임되세요.

▶ 오버워치 힐러 영웅 메르시(Mercy) 설정 및 운영법